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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홍대에 또 과일녀(바나나녀)등장 나도 함 등장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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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또 과일녀(바나나녀)등장 나도 함 등장해봐??




홍대 과일녀가 또 등장했다~!
이번에는 계란도 아닌 사과도 아닌 바나나녀~
이들은 도데체 누구일까???


요번에 나온 바나나녀는?




요근래 계란녀, 사과녀라고 해서 연속으로 인터넷에 뜬적이 있었다.
예전에 된장녀, 핸드폰녀를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바나나를 가지고 하였는데,
20일 하루동안 홍대와 명동거리에서 바나나를 무료로 나눠주던 여인은 바로
레이싱모델 겸 배우 이은서 였다. 영화 페스티발 홍보를 위해 하루동안 제대로 마케팅을
하였다.

거리에 본사람들이 입소문을 내고, 인터넷에 크게 퍼지면서 동시에 몇십만이상의 광고
효과를 보게 되니 참으로 무서운 방법이지만 앞차례 계란녀나 사과녀가 해서 그런지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크다.


바이럴마케팅이란?




바이러스마케팅이라고도 하고, 입소문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간단하게 이번 바나나녀의 사례처럼 홍대나 명동같이 사람이 많은곳에서
입소문을 내고, 그것이 인터넷상으로 올라와 크게 퍼지는 것이다.
그과정에서는 바나나녀라는게 중요했지만, 일단 인터넷에 퍼지게 되면 페스티발 영화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각인되므로 애초에 광고하려고 했던 키워드를 많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넣었으므로 성공~! 근데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므로 결과는 장담할수 없겠다~


요걸 어떻에 응용해 먹을까?




과일은 식상하다,
요새 보면 첨엔 아이폰녀 같은 것으로 계란, 사과, 바나나 까지 왔다.
대체로 이제 저런것들이 뜨면 식상하기 마련이다. 이제 한번만 더하면 네티즌은 분노할
태세이니 이런류의 마케팅은 고만하는게 좋다..방법을 바꿔야 하는것이다.

만약 내가 무언가를 광고해야 한다면 이렇게 할것이다.
약간 웃기고 귀엽다고 생각할 정도의 복장에 명동같은 사람이 많은곳에 플랜카드를 하나 걸어 놓는다.
플랜카드의 내용이 이렇다.

안녕하세요~ 너무 외로워서 여기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괜춘한사람좀 만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쇼~!
이름 : 외로버                     나이 : 꽃다운28
직업 : 광고내용(사업을 한다면 사업체이름과 도메인정도)
여러분 도와주세요. 제가 꼭 여자친구를 만들수 있게 인터넷에좀 올려주세요~!!

대충 작성하였지만 이런방식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어느정도 재미만 있고 눈에 튄다면 쉽게 그다음날 많은 이들에게 퍼지지 않을까 한다.

내가 만약 어떠한 물건을 판매한다고 한다면 몇백 몇천씩 광고비용으로 날리느니
한방에 저렇게 하는것이 나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절대 할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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