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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수익관련 포스트 80일 진행해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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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쯤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와야할 시기인데, 장마가 올라온다 올라온다 하는데,
막상 비는 몇일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러다가 가뭄이 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날씨도 후덥지근한것이 빨리 비가 펑펑 내렸으면 좋겠네요^^


장마야 빨리 오너라!!


 이제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사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로펌에서 일하면서 서류를 하나하나 정리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우연히 블로그로 수익도 얻을수 있다는것을 알게된이후로, 소송관련 지식도 정리하면서, 수익도 노려봐야지
하고  6월 14일날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일단 블로그를 처음 하면서 보게된 싸이트가 머니야님, 못된준코님 블로그를 많이 보면서 공부를 했더랫죠.
헉뜨 사실 이두분은 보면 사실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머니야님은 나이도 있으시고 워낙 경험도 많고, 아는것도
많으신분이라 역시 글부터 포스가 좔좔. 봐도 잘모르겠는내용을 어쩜 그렇게 잘 정리하셧는지.
 그에 반해 못된준코님은 저와같이 평범한(?) 분이신거 같은데, 역시 타고난 노력과 꾸준함으로 많은것을 공부하신듯?
역시 남들보다 많이 아는상태에서 시작하신분은 아닌거같은데 굉장한 노력으로 자기만의 머천트를 개발하셔서
수익이 상당하신분이지요. 저같은경우에는 머니야님은 그냥 따라할수 없는 그런 블로그고, 오히려 준코님 블로그를
보면서 많은 공부를 했더랫죠. 처음 블로그를 만들었을때는 글도 별루 였었는데, 역시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글쓰는 스킬이나 마케팅 전략이 자연스러워지고, 그것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상당히 많은 수익을 얻게 되신거 같습니다.
 흠 근데 신기한것은 준코님은 제가봤을때 보험이나 다이어트 혹은 패션쪽에 전문가가 아닌신데 어쩜 저렇게 깔끔하고
정리된 포스트를 쓰셧는지; 그렇게 하기위해선 글하나당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투자 되었을지 감히 예상할수가 없습니다.
 준코님을 보면 나도 할수있다라는 용기가 절로 생기지요. 준코님 아마 제예상에 수익목표가 월 천이라고 하셧는데, 아마
거의 근접했거나 이루시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을 조심히 해봅니다.

어쨋든 나도 저윗분들처럼 수익을 올리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이나 실험을 해보았지만, 성격이 대충대충 성격이라 그런지
나름대로 글쓰는 실력도 좀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블로그에 쓰는글은 무엇인가 다르더군요. 상대방이 나의 블로그에
정보를 보고 호기심 혹은 구매의사가 생겨서 가입 또는 구매로 이루어져야하는데, 제글은 그런것은 없을뿐더라
포스팅 하나에 많은시간을 투자해본적도 없기때문에 역시나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더군요.




♬ 80일간 나의 블로그의 수익은?




솔찍히 공개하기도 부끄러운 수익인데, 얼마 되지도 않는수익이니 간단하게 적어볼께요.
아직 받은 돈은 없고, 발생한 수익입니다.

링크프라이스 : 141,650원
애드알바 : 21,000원
애드몰닷컴 : 22,000원
애드센스 :  49.33$ (60,000원)
그외에 짜잘한것들은 그냥 없는셈 치고 합한 금액이 244,650원이네요.

솔찍히 수익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금액인데,
이렇게 공개하는 이유는 이 민망한 수익을 근거로 결론을 내기 위해서 입니다.





♬ 80일간 노력끝에 왜 이정도 밖에 안되었을까?



흠 나름 글도 하루에 하나씩 발행한다고 하고 쓰고,
수익관련으로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만 정작 수익은 왜 이럴까요.
고민고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래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바로 답이 나오더라고요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일단 누군가가 봐야하고 그것을 봤을때 고객에게 구매의욕을 불려들여야하는데
포스팅 자체에 시간 정성도 들이지 않는 블로그에게 고객이 만족하지못하면 이것은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사실 이번 보험포스팅을 일주일만에 한 22개정도 간단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글들인데
짧게짧게 많이 발행하면 하나하나를 더 많이 보게 될듯해보여서 한번 짧은 여러글을 발행해보았습니다만?

수익? 역시 나질 않습니다.
글이 검색포탈 상위로 올라가기도 힘들뿐더러, 본다 하더라도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클릭도 거의 나지 않더군요. 일단 많이사람들이 봐야하는 조건도 이뤄지지 않았고, 또한 본사람에게도
구매의사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니 수익이 날리가 없던것이지요.

여태껏 포스팅한 내용을 보면 거의다 간단하고, 그냥 이런것이 있다는것만 설명했지 정작 구매의사를
부추기지 못했고, 만족할만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 반 성





"결론 : 알차지 못하고 대충쓴 포스팅? 수익? 전혀없다"

사실 수익이 점점 상승하고 있으나 더디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던것은 사실이고,
양질의 도움이 되는 컨텐츠는 커녕, 수익을 위한 글이라 함에도 이득을 얻을수 있는 내용이어야 하는데.
그런것이 전혀 없고 남보기에 부끄러운 포스팅이었다는 점에서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특히 이런 포스팅으로 인해 이웃조차 방문하지 않고, 댓글도 없는 썰렁한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하루 방문자 200~600 사이인데도, 오히려 방문자를 끌어모으는것은 수익을 위한 글이 아닌
소송관련글과 게임관련 글이더군요.

수익과 상관없이 쓴 글들이 유입이 더 많은것을 보고, 참 아이러니한 기분을 감출수가 없네요.
물론 소송관련글은 나를 위한것이 아니고, 이것으로 인해 도와달라는 분들도 도와줄수 있어서 나름
만족하고있지만, 수익관련글이 단순히 수익만을 위한 글이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니
블로그를 방문한사람에게 약간 챙피한 느낌을 저버릴수가 없네요.

블로그로 물론 수익을 위한 포스팅 발행할수 있으나,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야 당당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통하는 이웃이 없는것도 이런이유에서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 겠으면 달랑 쓰는데 몇분안걸린 글들은 되도록이면 삼가하고
유익한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다짐이 절로 드는 날이네요

보면 저와같은 분들도 많고 한데, 저도 이제 소통하는 블로그로 거듭나서
많은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재미난 블로그 생활도 하고 싶고,
서로 수익 팁같은게 있으면 공유도 하면서 달콩달콩 블로그 생활을 즐겨보고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웃신청은 언제라도 환영이니 주저하지 마시고,
이웃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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