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이야기

자동차금융 머천트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

반응형

 

제가 가장 처음으로 오픈 아이템은 바로 자동차리스 입니다.

 

금융시장은 굉장히 크지만..

이미 재무설계나 보험, 대출의 경우 광고효과가 좋다는 것을 입증 했지만,

그만큼 커미션이 높고, 경쟁이 무지하게 쌥니다.

 

그래서 다른 무언가의 아이템을 찾길 고민하고 있었고,

자동차도 시장이 시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언젠가는 재무설계나 보험과 같은

큰 시장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자동차금융 머천트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참 험란 했습니다.

일단 제가 처음에 시작 할 때 CPS를 통해 시작을 했는데....

확실히 괜찮은 아이템을 하나 오픈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대략 1년가까이 DB당 만원은 커녕 몇천원정도의 커미션 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 광고 흐름과 맞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제가 처음 광고를 시작할 때에는 키워드 광고가 무지 저렴 했습니다.

매달 100만원의 금액만으로도 DB를 300개 이상 뽑을 수 있으니, 굳이 블로그 광고를 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 시장이었죠.

 

물론 수 많은 DB를 만들기 위해서는 블로그 광고가 유리하겠지만,

결론적으로 많은 수량의 DB를 소화할 수 있는 업체가 없는 상황 입니다.

 

그렇다 보니 참 많은 에로사항들이 있었습니다.

머천트로써 키우고 싶었지만, 단가가 나오지 않아 파트너분들에게 소개하는 것도 어렵고...

그래서 단가를 올리려고 하면 도저히 올릴 수가 없는 상황이더군요.

 

일단 자동차리스의 경우 보험처럼 수당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쟁을 하다보면 수당이 계속 깍기는 시스템 이고, 만약 캐피탈 사에서 직접 진행을 하면 모르겠지만...

캐피탈 사에서는 영업을 하지 않고, 에이전트라는 업체들이 영업을 통해 돈을 벌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 보니 참 어렵습니다.

에이전트는 크기가 크기 어렵고, 반대로 수수료는 점점 경쟁을 통해 줄고 있으니

사실 현재 광고를 쓰고 있는 업체들의 경우 이득 보다는 손해를 거의 보지 않는 선에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DB의 단가를 올리는 것도 매우 힘들고, 이벤트를 하는 것도 많이 어렵더군요....

현재로써는 블로그 광고의 경쟁은 심해지고, 키워드도 비싸졌기 때문에 DB의 사용은 하지만,

광고주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광고임은 확실 합니다.

 

저도 "자동차를 팔면 몇백만원씩 번다..."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시작 했는데, 현재로써는 그렇지 않더군요.

소위 말하는 "꿀 빠는 시기" 는 이미 지나버린 아이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력을 하다보면 전환율이 올라갈 테고, 분명 자동차리스 에이전트에게 돈이 되고...

그 덕분에 파트너 단가도 오르는 그러한 결론이 생길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것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죠~~~~

 

 

 

 

 

 

 

광고주의 사정은 별로지만, 블로그 광고로는 아직 할만하다


제가 블로그 광고를 해보니 괜찮은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물론 지금은 제가 진행할 때 만큼 경쟁이 약하지는 않습니다. 1년 사이에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어 개판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이 시기에 많은 파트너 분들의 힘을 빌려 그들을 몰아내고, 좋은 블로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합니다.

 

 

일단 진행을 해보니.....

 

1. CPC 광고 수익의 증가

 

에우르트 블로그로 진행할 때, 차량명 + 리스 뿐만 아니라....차량명까지 치면 상위에 노출이 되던 적이 있습니다.

이 때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꽤나 올랐었습니다.

리스 글을 통해 일 방문자가 7~8천명까지 올랐었죠.

 

 

2. DB가 많이 나오는 메인키워드의 부재, 그러나 세부키워드의 DB발생량이 많음

 

재무설계의 적금 이자 높은 은행, 적금 추천과 같이 매일 DB가 많이 생성되는 키워드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리스 키워드의 경우 상위에 노출시키면 DB가 들어오기는 하지만 폭발적이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수 많은 차량이 존재하고, 리스를 붙임으로 인해 세부키워드가 완성되는데....

블로그 광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직원도 꾸준히 글을 작성하니, 혼자서 약 500개의 키워드를 생성하였습니다.

 

 

3. DB가 많이 쏟아지는 아이템

 

제가 DB를 늘리기 위해서 광고주와 협의해 큰 이벤트를 진행해 2만원으로 진행을 한적이 있는데,

대략 생성 되는 DB의 숫자가 2배 가량 늘었습니다.

제 예상으로 자동차리스의 경우 매달 1500개 이상의 DB생성이 가능한 아이템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차량에 대해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차량으로 글을 쓸 경우 꽤나 짭잘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4. 네이버에서 관리하지 않는 키워드

 

얼마 전 보니 프로그램으로 돌린 블로그가 상위권을 쏵~~ 차지 하고 있더군요.

일주일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아.....신고를 했는데...그래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꽤 오랬동안 올라가 있더군요....

 

한 블로그로 대략 2달간 리스 키워드만 작성 했었는데....

블로그에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최근 운영한 파트너 분 중에서 리스 / 장기렌트를 연달아 쓰시는 분은 문제가 생기는 것을 봤죠...메인 키워드를 저렇게 남발하면 위험하기는 합니다...)

 

사실 놀라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진행을 할 때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거든요..

물론 이사실은 언젠가는 바뀌겠지만, 현재로써 1페이지에서 놀고 있는 블로그를 살펴보고...

"정말 왜 안짤리까?" 의문이 드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메일 리스만 써대는데 말이죠~~~~~~

아직은 해볼만한 키워드 입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미리 하는 것이 좋겠죠.

 

 

 

 

 

 

 

 

 

결 론


여러 아이템을 진행해 봤지만, 개인적으로 이 아이템이 가장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꾸준히 써주니 그만큼 DB가 많이 발생이 되니 말이죠.

 

블로그 광고 수익을 내 보지 못했던 한 파트너도 꾸준히 30개의 글을 발행하더니....

몇십만원의 수익금을 받아 가더군요...

 

사실 아이템은 고수들에게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은 아이템 입니다.

그냥 재무설계나 보험하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블로그 입문 과정에서 광고를 한다면...

(그리고 광고를 할 수 있을만한 블로그가 있다면)

이 보다 쉬운 아이템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꾸준히 쓰기만 하면....생기니 말이죠...

다른 아이템 처럼 여러가지 키워드 세부키워드 고민할 것 없이...

키워드도 쉬우니....쉽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