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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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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잘 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잠이라는 녀석은 자도자도 부족한 것 같아요. 토요일....일요일 푹 자고.... 낮잠을 자다보니.....이거 원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서 오늘 새벽 3시쯤에나 잠이 들고... 아침 8시에 겨우 일어 났네요~~~ 낮잠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컨디션이 떨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30분 정도만 잠깐 누워 있는 것이 좋은데, 낮잠 잤다고 하면 두시간 정도는 기본이 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오늘, 내일 비가 내리고..... 그 다음부터는 추워 질 것이라고 하니... 이제 슬슬 겨울이 올 것 같네요... 요새 참 여러가지 이슈가 많습니다. 블로그 광고 관련으로 말이죠. 이 시장도 참 많이 성장한 반면....반대로 ..
북어포 개껌 추천 정말 신의한수가 아닐까? [북어포 개껌 추천 정말 신의한수가 아닐까?] 얼마전에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청춘인 노령견, 쫑알이를 위해 새로운 개껌을 하나 구입했답니닷! 양은 쫌 적어 아쉽지만 이 개껌을 먹고난 후, 쫑알이의 눈빛이 사뭇 달라졌다능.. 원래 개들이 북어에 환장(?)을 한다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얼마 전에는 북엇국도 푹 고아서 줬었는데 진짜로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북어포 개껌을 사게 된거에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북어포에 고기가 싹 - 말려 있는거 보이시죠??? 자세히 보면 정말 맛있게 생겼다는^^; 게다가 항생제,방부제,첨가제,색소,합성첨가제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네요!! 북어포 개껌은 모든 연령층의 개들이 다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후기를 보니 너무 딱딱한 개껌을 줬다가 큰 봉..
디아블로3 하드코어 재미있네요 디아블로3 굉장한 걸작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사실 2보다 못한 것이 사실 입니다. 몇달 전 확장팩이 나오고, 디아2를 따라가려는 모습들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 디아블로2만 못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계속적인 패치를 통해 발전해 나갈테지만, 저는 디아블로3가 처음 나오고 한달정도 해본 뒤 안하게 됐네요. 그런데.... 최근 디아블로3를 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하드코어란? 하드코어~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무언가 어려워 보이죠? 사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게임속에서 한번 죽으면 그 캐릭터는 영원한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을 디아블로3에서는 하드코어라고 합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항상 죽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번 죽으면 끝이라니...아마 ..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매일써야지, 매일써야지 했지만, 또 꽤나 오래 포스팅이 빼먹었었네요.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완벽하게 마음먹은데로 실천을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더욱 더 분발 해야 겠네요. 이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이래저래 다른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5:00에 진행된 축구를 보셨나요? 보면서 참 그랬습니다. 하는 것을 보면 욕하고 싶은데, 또 그 선수들도 본인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를 대표한 선수들인데....이러한 마음도 들고 말이죠~~ 아쉽지만....16강의 꿈은 오늘 날자로 접고 말았네요..^^;; 직원들과 새벽까지 일을 하고,..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과거에 유행했던 리셋물 소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과거에 유행했던 리셋물 소설!?] 얼마 전 우연히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영화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라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대략 보니, 요새 톰 크루즈가 자주 찍는 SF 영화더군요. 최근 나와서 복제인간의 내용인 오블리비언도 미래에 외계인이 침공하는 그러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만들어 진 영화인데, 이번 영화 또한 비슷한 구조의 영화 입니다. 오블리비언이 미래 + 외계인 침공 + 인간 복제에 대한 이야기 였다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미래 + 외계인 침공 + 리셋 이렇게 3가지가 융합된 영화라 판단이 됩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리셋!? 리셋물이라는 것은 그 소설의 주인공이 과거의 한 시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경험..
미니잉어빵 정말 맛있네요 이번에 사무실을 옮기고 하나 즐거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잉어빵] 인데,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붕어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는데, 여자친구가 먹고 싶어 하길래 먹게 되었죠. "밥 먹었으니깐~ 조금만 사~" 해놓고 제가 반이상 먹어버렸습니다. ^_^ 바삭바삭 한 것이, 황금비율이더군요. 이거 대박이야~~~ 잉어빵은 조금한데 팥은 엄청 많이 들어 있더군요. 게다가 단팥, 단호박, 슈크림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각각 다들 매력이 있는 맛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 하더군요. "아 이거 내가 할까?"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분은 슈크림을 30~40개씩 사가서 냉동실에 얼려 놓고 아이스크림 처럼 드신다고 하더군요. ㅋㅋ 붕어싸만코와 비슷한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굉장한 영화!! 2013년 12월 12일 이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사실 별 기대도 안하고 1편을 봤으니 2편을 봐야지~~ 하고 봤는데... 오메 정말 재미 있네요!! 호빗 1편이 기억도 나지 않았다. 이상하게 개봉할 때 쯤이 되면 TV에서 방영을 해주는데, 판권 문제인지 이번에는 TV에서 방송을 하지 않더군요. 이러기 있기 없기? 어쨋든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기억이 나는 건.... 빌보가 뜻밖의 여정을 떠나게 되었고... 반지를 얻게 된다. 반지를 통해서 숨는 것이 가능해 졌다. 정도? 호빗 2편 스마우그의 폐허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집에서 보면 재미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놀라운 사운드와 화질.... 정말 내가 같이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
도미노피자 더블크러스트 프리모 정말 최고의 피자다 오늘 배가 고픈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피자가 생각이 나더군요. 사실 피자 같은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혼자 식사를 해야 되는 마당에 마땅히 시켜먹을 것도 없고..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 중에서는 가장 얇은 피자를 좋아 합니다. 제가 피자에 대해서 잘 모르기는 한데... 씬피자 혹은 팬피자가 좀 얇지 않나요? 빵도 좋기는 한데, 역시 저는 얇은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뭘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동네피자? 피자헛? 도미노피자?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피자헛을 들어가 봤는데... 확 땡기는 것이 없더군요. 피자헛은 여러번 가보기도 했었는데 그리 맛있는 피자를 못먹어 본 것 같아서...이번에는 도미노로 정했습니다. 도미노피자에서 목록을 쭈욱 보고 있는데,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