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르트~ 이제 다시 블로그에 집중할꺼에요~

에우르트~ 이제 다시 블로그에 집중할꺼에요~

사실 저번달에 거의 글발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하루에 2~3개씩 발행을 원칙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저저번달 크리스마스 전주부터 해서 슬럼프(?)라고 하기는 뭐하고 그냥 글을 쓰는게 싫은것은 아니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쉴때 푹쉬자. 라는 마인드로 정말 푹쉬었습니다.

서브에 보니 1월 17에 글을쓰고 쓰지 않았더군요 ㅋㅋ 윽!
저저번달 블로그수익이 500가량정도(애드데이 단가가 35000원으로 오르는바람에!)였는데 블로그를
거의 하지 않은 1월달정도랑 비교를 해보니  수익이 줄긴했지만 만족할만한 수익이 나왔습니다.
물론 먹고살기에 만족하다는 의미죠. 목표는 아닙니다!!

어찌되었든간에 블로그로 먹고산다는 녀석이 블로그를 오래 쉬고 또 아는 형님이 사업자를 내고
사무실을 오픈하는바람에 같이 일을 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위해 준비하는과정정이
거의다 끝나 이번달 오늘부터는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시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블로그 상당히 매력적인 수익구조~

사실 이번에 쉬면서 느끼게 되었던것이 글을 아예 쓰지 않는다고 해도 또한 글이 오래 되었다고
하더라도 검색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정말 세부키워드로 유입은 생기더군요.
수익이 나는글들을 천천히 살펴보니 심지어 반년이 넘은글에서도 간혹 수익이 생기더군요.

더 놀라운것은 주변에 못XXX씨는 저번달에 글도 안쓰고 신경도 안썻는데 보험만 저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가져가시더군요. 여태까지 해왔던것들이 많이 쌓이면 손을 놔도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수익이라는것이 참 매력적인것이 아닐까요??

현재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블로그 시작한지도 아직 1년이 되지 못했고, 또 수익글의 숫자도
다른사람과 비교했을때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글을 안써도 수익이 계속 나오고 있고,
또 내가 술을먹든 여행을 갔든간에 계속 수익이 나오고 있다는점에서 블로그 수익은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일이 다 그런듯~

무엇이든간에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특히 간단하게 많이들 알바를 하곤 합니다. 용돈을 만들려고 말이죠.
근데 저라면 편의점에서 4~5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에 블로그 글을 써서 수익을 내는것을
하겠습니다. 그시간이면 알바로 버는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수 있기 때문이죠.

저의 경우에는 글하나 쓰는것들이 글하나당 10만원 이렇게 보이곤 합니다.
(당장 10만원이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이번달은 얼마 다음달은 얼마 다다음달은 얼마 이런식으로
대충 보이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이런것들에 익숙하지 않은사람들은 금새 포기를 하시는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알바를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되는데 말이죠.

여태까지 많은 지인들에게 알려주었으나 이것으로 수익을 버는 사람은 한명뿐입니다.
블로그 수익이라는것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누구든지 할수 있지만, 돈은 버는사람은 소수입니다.
왜그럴까요? 제생각에는 그 한번을 느끼지 못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한번이라도 몇십의 돈을 얻는다면...
아마 그사람은 평생 블로그수익을 끊을수 없을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사실 익숙해지면 이만큼 편하게 돈버는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장이나 모든걸 때려치고 여기에 올인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지금 해보고 있는데 차라리 회사를 다니면서 할것을 이라는 생각을 간혹합니다.
나태해져가는것은 물론이고 하루에 14시간가량을 블로그 하는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14시간동안 대략 4개의 글을 작성한다면 점점 쓸거리도 줄고 차라리 회사다니면서
한두개 쓰는것이 나아보일때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한 블로그수익이라는것이 누가 알아주는분야도 아니고, 유망은 있다고 보지만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핫 오늘부터 블로그 열심히 해야지~ 라는 글을쓰려고 했는데 이상한글이 되어가네요
어찌되었든간에 오늘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문도 자주 다닐테니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