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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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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르트 오늘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에우르트 오늘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제 마지막인 6년차 인데, 후 역시 예비군 훈련은 힘이드네요!! 오늘 8시간 받았고 이제 하반지 작계 6시간만 받으면 예비군과는 바이바이~~ 그런데 오늘 훈련을 받아보니 역시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힘듭니다.ㅜ.ㅜ 가서 배우는거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이 산만 죽어라 타다오니, 이건 뭐 등산도 아니고... 각종 각개전투나 진지투입 같은 경우 사실 훈련을 제대로 할 여건도 되지 않고 차라리 정신교육을 더 시키고 사격연습이나 더 시켜주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 왠만한 교장은 그냥 앉아 있거나, 대충 설명해주고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예비군들이 뭐 열심히 할리도 없기 때문에 형식적인 훈련이죠. 차라리 효율적으로 사격좀 하고, 정신교육좀 받고, 하는 것이 더 ..
얼마전 어둠속의 대화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얼마전 어둠속의 대화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예전 어느 이웃분의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적은 글을 보고 그저 그런곳이 있다고만 들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 다녀오게 되었죠. 사실 보이지 않는 것? 생각하는 것과 체험해 보는것은 정말 다르더군요. 이번에 다녀오면서 느낀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오면서 경험한 느낌것들을 천천히 나열해 보려 합니다. 어둠속의 대화 약간 여유 있게 출발을 했었는데, 가다보니 딜레이 되는 시간이 있어 도착하니 대략 30분 정도 시간이 남더군요...간단하게 근처에 닭볶음탕을 파는 집이 있어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한 후 들어 갔습니다.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그냥 평범해 보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내려 오른쪽으로 꺽으니 안내데스크가 보였습니다. 그 우측으로는 큰 ..
에우르트 중형자동차를 구매 해보니, 이놈의 차~ 도데체 연봉이 얼마가 되야 탈만한지 궁금해지더군요. 에우르트 차량구매를 해보니, 이놈의 차~ 도데체 연봉이 얼마가 되야 탈만한지 궁금해지더군요. 얼마전까지 노후된 아버지차를 빌려서 타고 다니다가, 너무나도 중형차 욕심이 나서 뉴SM5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집에서 중형차를 산다고 하니 반대를 좀 하더군요. 첨에는 YF소나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버지가 뉴sm5를 구매하신지 얼마 안되신터라 동급의 차를 아들이 구매한다고 하니 무지 기분이 별로 이신듯 하더군요 ㅋㅋ 아버지가 뉴 그랜저를 기다리다가 오래걸려서 그냥 SM5를 구매하신터라 제가 SM5 인수하고 뉴그랜저를 뽑아 드렸습니다..딱 한달타신 모델인데, SM5는 고려하지 않은 모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타고나서 오 이거 그냥 탈게요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따져보니 그랜져값으로 SM5를 타고 있네..
블로그 슬럼프 풀러 다녀온 부산여행 1일차 블로그 슬럼프 풀러 다녀온 부산여행 1일차 몇일전 포스팅처럼 이번에 오랫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0. 11. 19. 에 출발하여 2010. 11. 22에 집에 왔습니다. 11. 19일 기차표도 없고 차표도 없어 차를 타고 부산에 갔었는데요, 도착을 하니 새벽1시더군요....가서 술을 푸고 새벽 5시쯤에 잔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1일차는 토요일날 다녀온곳을 소개한 포스팅이 되겠네요^^;; 도착하니 다음날;; 출발은 약 9시쯤에 한것 같은데 도중에 휴게소도 들리고 하다보니 새벽에나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촬영한 사진은 전부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4로 촬영한 것인데, 생각보다는 핸드폰 카메라 치곤 화질이 높군요.... 1일차 여행 경로 1일차에 놀러간 곳은 딱 2곳이네요. 점..
부산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임낭해수욕장에서의 만찬 부산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 임낭해수욕장에서의 만찬 지스타를 다녀온후 멋진 마무리를 위해 낚시대와 소고기 삼겹살 등을 사서 임랑해수욕장 근처의 바위로 갔습니다. 낚시를 하려고 했더니 너무 바람이 불어 포기하고, 아는형님이 제가 해산물을 별루 안좋아 하는게 걸렸는지 마지막을 위해 고기를 구울수 있는 장비와 고기를 구입해줬습니다. 짝짝. 이렇게 밖에서 고기를 꿔먹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군요 ㅋㅋ 얼마전 블로거 모임에서도 밖에서 고기를 굽긴했으나 그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밖에서 샥샥 꿔먹는 느낌이 안나더군요. 제대로 꿔먹게 대학교때 다리밑에서 꿔먹어본적이 마지막이니 그 맛은 특별했습니다. 즐거운 부산여행...마지막... 좋은사람들과의 여행, 그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그냥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사람들 ..
어제 월드컵응원하러 반포에 갔었습니다. -쓰다보니 여자이야기만 잔뜩썻네- ㅋㅋ 회사끝나고 오후 언론의 극찬과 아시아의 강자라고 띠어주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언가 보여줄것 같은 느낌에 친구들과 한강반포지구에 갔었습니다. 저녁 6시에 회사를 마친후, 7시에 친구를 만나 강남역에서 전주비빔밥을 사먹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뒤에 고속터미널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뚜둥, 지하철에는 이미 빨간옷입은 인간들이 -_- 꽉차있었습니다. 지하철 에어컨은 풀가동이건만 전혀 시원해지지 않는 가운데 드디에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 8-1 출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가는도중에 눈에 띠는 여성분들이 많더군요. 제 이상형에 98% 근접한 분들도 간혹보이더군여. 아. 맘에 드는사람마다 헌팅했으면 아마 30번도 넘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요새 여성분들이 이쁘고 잘빠진 분들이 많더군여. 그런여성들 많은..
4. 9 ~ 4. 11 제주도 여행 후기~ 저는 여행을 잘 다니지 않아서 제주도도 처음 다녀왔네요 ~_~ 비행기도 첨타보고(나이도 있는데 ㅜ) 이제 여행좀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월 9일날 김포에서 6시55분 비행기를 탔는데, 옷 스튜디어스 여성분들 다들 깔끔하고 단정하면서 이쁘시더라구요! 왜들 스튜디어스를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ㅋ 윽 비행기 처음 타본 소감은 첨에 좀 불안하더라구여, 소음도 엄청 심하구, 귀도 멍멍하고 -_- 솔찍히 엄청 불안했음.ㅋㅋ 비행기가 살짝 연착되서 제주도 도착하니 8시반쯤이더라구요. ㅋㅋ 비행기가 연착이 되니, 금호랜터카였나 그것을 원래 저희가 찾아가서 수령하기로 했었는데, 연착이 되서 늦으니 공항으로 차를 가지고 왔더군요. 차량은 그랜드 카니발을 빌렸습니다. 후 근데 엄청 후회되는것은 그랜드 카니발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