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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낮과 밤이 바뀌니 참으로 골치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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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바뀌니 참으로 골치가 아프네요


요새 일을 다니지 않아 밤낮이 바뀌어 버렸어요.
자고 싶을때 자려고 하다보니 밤을 훌딱 새고, 낮쯤에 잠이 오더군요.

밤에는 왜이렇게 집중이 잘되는지...
여튼 그렇게 하다보니 밤에 담배피러 들락거리는 것도 좀 그렇고,
밤에 배가 고파 뭘 먹으니 살도 찌고 -_-

건강도 별로 안좋은 것 같고 그렇네요.

그래서 고쳐야지 하고 밤을 꼴딱 새고 저녁 9시까지 뻐팅긴다음에 자기 시작한게 3일째네요.
워낙에 예전부터 밤낮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몸이 금새 밤낮이 바뀐 것에 적응을 해버렸나봐요.



3일째 낮에도 멍한 상태로 있었네요 ㅋㅋ

요새 블로그를 잘하지 않으니, 점점 더 하기 싫은 것 같아요!
조만간 마구 달려볼 생각인데, 생각만 있지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네요!

낼 부터는 열심히 해볼 생각인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워낙에 계획을 쉽게 하거나, 쉽게 지키지 않는 스타일이라 흑흑...

이걸 바꿔야 성공할텐데 말이죠!
여튼 오늘은 하루종일 놀다가 일기라도 써야지~~ 라는 생각에 그냥 적어봅니다.

헐 이걸 내가 왜 읽고 있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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