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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온라인게임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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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 온라인게임 BEST 3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올해도 몇달이 남지 않았는데요,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오픈을 하겠다는 기대되는 게임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적당히 즐기는 수준이라면 해보기를 추천하는데요,

사실 온라인게임이라는것은 그냥 하는것도 재미있겠지만,
몇년간 해왔던봐로는 무슨게임이든 첫오픈했을때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커뮤니티나 인맥 등도 형성 전이고, 게임정보도 많지 않으며, 아이템 혹은 레벨 경쟁등
모니모니 해도 역시 온라인게임은 오픈베타때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이번에 오픈을 기대하고 있는 게임은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과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TERA) 이렇게 3개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데 한번 자세히 볼까요?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 많은 인기게임을 배출한 엔씨소프트...
요새 주가도 많이 올라서 사장님이 돈좀 많이 버셨다죠????

사실 아이온도 오픈베타때 해봤었습니다만, 한창 와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랄까요...
시작해 보았는데 퀘도 끊기고 와우만 따라한 기색이 엿보이면서 에이 이건 망했다 싶어
바로 접었었는데, 아뿔사~ 아직까지 인기가 좋네요 -_-

개인적으로 게임을 재미있다라는 의미에서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재미고 나발이고 사람이 많아야 재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온을 접었었는데
현재까지 잘되고 있어 역시 NC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게임사가 운영을 했다면 미리 말아먹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블앤소울을 기대치가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1. NC소프트에서 대작을 내놓기 위해 몇년전부터 준비하던 게임이니까??
블앤소울의 존재를 알게 된것은 몇년전이네요....
지금 상황에서 아이온도 잘되고 있고 해서 블앤소울의 경우는 천천히 꼼꼼하게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서 필요한 부분을 만들고, 또 기존 무협게임에서 할수 없었던
여러가지를 도전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긴만큼 게임의 완성도는 높아
질수 밖에 없고, 여러가지 새로운것들을 도전해보는 게임이니 만큼 많은 기대가 됩니다.

2. 온라인게임의 성공핵심은 여성유저???
NC소프트는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로 봤을때 여캐(여성캐릭터)들이 굉장히 이쁘게
생겻습니다. 부정적으로 많은 오타쿠들을 낚았지만, 긍정적으로 봤을때 캐릭이 이쁘면
많은 여성분들이 하게 되더군요. 특히 리니지2도 여성유저가 많았지만, 아이온도 PC방을
가보면 많은 여성분들이 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MMORPG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는것이고, 오디션같은 게임은 여성비율이 매우 높죠. 그래서 단순한 저 게임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온라인게임이 성공하려면 여성유저가 많아야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3. 제대로된 무협게임이 없어서~
기타 여러가지 무협게임들이 나왔었고, 망하고를 반복했습니다.
현재 인기있는 게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배경이 판타지인것을 아실겁니다.
무협게임의 경우 살아남기가 힘든이유가 있죠. 무협게임이 말만 무협게임이고 그냥
직업만 내공이 있고, 나머지는 기타게임과 똑같은 게임들을 많이 봤죠.
무협하면 생각나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내공, 보법, 경공, 검, 문파 등등
이런것들에 대해 제대로 구현을 하기가 굉장히 힘들겠죠...

4. 경공시스템과 이펙트
다른여타게임도 경공시스템은 존재했으나 그냥 빨리 달리면서 뒤에 먼지가 날리는정도의
이펙트밖에 주지 못했었는데, 예전에 블앤소울 개발자 인터뷰에서 나왔던 경공은 확연히
다르더군요. 특히 이펙트나 벽위로 올라가서 달리는 모습은 굉장히 멋져보였습니다.
연속기나 여타 많은 그래픽효과들이 굉장히 멋지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하게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디아블로1~2로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입니다.
특히 저도 디아블로2를 굉장히 즐겨했었죠....
기대작이긴 하지만 전작을 보면 커뮤니티가 힘들고 ACT를 다 깨면 더 이상 새로운것이
없다는것이 단점인데, 이번작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전작과 같은 방식이라고 해도 킬링타임으론 아마 꾀 재미있을것이란 예상이 됩니다.
다만 디아3가 전작과 같은 방식에 스토리와 그래픽 등의 약간의 업그레이드만 된 상황이라면
아마 다른 기대작에게 밀릴 가망성도 많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나오느냐가 참 중요한
변수라고 예상이 됩니다. 디아블로의 경우 매니아가 많기 때문에 일단 나오면 어느정도
선전하리라 예상이 되며, 간단한 컨트롤을 요하는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초심자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




테라의 경우는 리니지3 라고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엔시소프트의 리니지3 개발팀이 단체로 퇴사해서 블루홀스튜디오에 가서 제작을 하면서
엔시소프트와 소송까지 갔었고, 개발팀 실장은 유죄를 인정받았죠.
나름 개인적으로 리니지3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만,
아무래도 중간에 나와서 자료를 유출했다고 하더라도 게임이라는것은 운영과 업데이트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니지3라는 애칭이 처음에는 광고성으로 효과가 있었겠지만,
도덕적인 문제나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잘될지의 여부는 확신할수 없지만,
기대되는 게임중에 하나라고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순위입니다.
다른사람들과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죠~~~
빨리 하나씩 해보고 싶군요...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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