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오브코난 암살자 다대다 전투에서의 가능성

관련글 : 에이지 오브 코난 암살자(Assassin) PVP 요령


오늘 날씨가 엄청 덥군요.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더위먹는줄 알았네요.

 일단 이글을 보실때 기본적으로 암살자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요, 미흡하지만 전에 쓴 포스트인 암살자 pvp요령을 참고하시고요

이번에 쓰는 내용도 비슷한 내용이지만 좀더 세밀하게 꾸며봤습니다.

암살자를 플레이 하시는분도 많고, 각기 마다 하는스타일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암살자 캐릭은 공격력에 특화된 캐릭이라,

다대다 결투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반적인 경우고 플레이어가하기에 따라 최고의 캐릭터가 될수있는것이 암살자 입니다

  일단 점사를 당하지 않는상황이라면 강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죽일수 있을것이고,

만약 공격을 당하는 상황이라면 각종 생존기(회피나, 저항력 90%, 이속증가 등등)를 돌려서 쭉 빠지면 상대방쪽은 암살을 버리든지

아니면 쫓아오게 되면 쫓아올경우 전선이 무너져서 암살을 따라가다가 죽거나, 포위당해 죽겠지요. 그냥 그자리에서 나를 치는데도

냅다 딜을 한다면 3~4초도 못버티고 눕게 됩니다. 그러면 전혀 필요 없는 존재가 되겠지요.

 일단 대인전에서의 암살자의 역활은 말그대로 암살인데, 일단 암살 1순위는 적의 힐러겠지요.

특히 미트라나 세트퐁퐁이를 먼저 죽이는것이 좋습니다. 둘다 피도 낮고 힐러가 사라지면 상대방은 금방 눕게 되겠지요.

일단 암살을 하기전에 고려해야할것이 은신이겠지요. 냅다 돌격하는 방법도 있지만 암살성공확율도 낮습니다.

 물론 돌진후 광역 공포를 날리고 하는방법도 있지만 왠만하면 쿨을 아껴두는것이 좋지요.

일단 광역 공포로 상대방 진형을 뒤흔드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최선은 은신상태에서 접근입니다.

뒤에서 기습은 적을 느리게 만들고 바로 불숨 영격을 날리면 2000 데미지는

보통 아직 pvp방어구를 맞추지 피와 방어력이 낮은 상황에서 암살자의 데미지는 거의 사기급이라고 할수있죠.

일단 암살을 시작해봅시다. 은신해서 조용히 힐러의 목을 따러 접근합니다. 이때 조심해야 할것은 네크 소환수중에 날파리가 꼬여있는녀석

이있는데 광역데미지를 주니 은신이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흑마법사, 조틀리, 세트퐁풍사제 등등이 광역으로 은신을 풀수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세트의 경우에는 바닥에 폭풍같은것을 까는데 그것 주변에 잇으면 은신이 배껴지니 일단 그게깔려있으면 은신해서 지나가기 힘드니

참고하셔야합니다.

은신에서 뒤를 잡은경우에 선택할점이 뭐냐면 광역 공포를 아끼느냐 마느냐입니다. 일단 미트라의 경우에는 즉시 메즈가 없기 때문에 미트라의

경우에는 상관없겟지만 세트라면 0.5초 짜리 메즈가 있기때문에 거기에서 그냥 뒤치기하고 멍하니 있다가는 바로 매즈를 당하고 다굴에 골로갑니다.

일단 선택을 해야합니다. 상대방이 매즈가 있는 경우라면 궁극기를 써서 매즈를 피하던지, 공포를 돌리던지 제생각에 궁극기를 쓰고 불숨 영격

죽음의 회오리를 쓰면 그 대상은 그냥 죽은목숨입니다. 보통 불숨 죽회만 돌려도 죽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걸어놓습니다.

현재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영혼조각 5개 짜리 죽회나 1개짜리나 별 다를 차이점이 안보이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일단 그렇게 마무리를 하셨다면, 적들이 저를 칠텐데요. 이때 여기서 개겨봐야 죽음뿐이 안남습니다. 빠져야합니다. 연꽃흡수로 영호조각3개를

만들어 회피, 마법뎀쥐90%감소, 질주를 쓰고 빠르게 빠져나옵니다. 점사대상이아니라면 좀더 썰다가 빠져나와도 되겠지요.

이때 마구마구 점프를 해주는것이 중요. 그러면 상대방이 마추기가 더 힘들지요. 분명 한대라도 덜맞습니다.

이제부터 개싸움에 돌입인데. 쿨이 다빠진상황에서는 굉장히 위험하니 한틱에 죽일수 있을것 같은 것만 빠르게가서 따주고 빠지는 방법으로

합니다. 나를 타겟하고 있다면 빠져잇다가 돌진으로 빠르게 전장합류 이런식으로 말이죠.

일단 불숨 영격 죽회만 쿨이 있다면 한명 순삭하는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빠지는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이 생긴다면 광역 공포를 날리는것도 잊지마시고요, 일단 중요한것은 자기 쿨을 잘파악하고 적절하게 쓴다면

암살도 대인전에서 할만하다라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