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좋아하세요?

공포영화 좋아하세요?

 

 

 

여름에는 역시 공포영화죠!

공포영화 좋아히시는 분들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하는데 최근 몇 년간은 개봉하는 공포영화들이 지루하기 짝이 없어서

많이 실망스럽네요 ㅠㅠ

 

보통 공포영화들은 여름에 개봉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는 여름에 영화관을 제일 많이 가는거 같아요.

물론..여름에 가장 영화에 대한 실망도 많이 합니다..ㅋㅋ그 만큼 여름 시즌을 노리고 개봉하는 시기를 노려

날로 먹으려는 영화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요...

 

음..가장 최근에 봤던 공포영화 부터 이야기를 해보자면..

박보영 주연의 미확인 동영상!!

 

 

 

 

음..최근에 봤던 공포영화중에 가장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릴 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최고였어요!!! 최고로 재미 없었어요!!

 

밑도 끝도 없는 죽음에..뻔한 내용.. 이게 공포 영화인지..공익CF인지 헷갈릴 정도로 뻔히 보이는 감독의 의도..

악플 달다가 보니 없어지는 손가락 부분은 가장 오글오글..ㅋㅋㅋ

 

공포영화의 법칙을 너무 따라가서 오히려 공포영화 같지 않은 영화였네요.ㅎㅎ

깜작 깜짝 놀라는 장면은 많았지만.. 영화의 흐름에 의한 놀람이 아닌..그냥.."이쯤 되면 한번 놀라게 해줘야지?"

이런 느낌이 강했네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실패한 만큼.. 가장 재미 있게 본 영화를 소개하자면..

아까도 썻지만..최근에는 없어요..ㅠㅠ

 

그래서 옛날 영화로 가보자면,

 

 

 

 

 

 

존쿠삭 주연, 사무엘 L 잭슨 조연의 1408...

2007년 영화인데요.. 이 영화 정말 .. 감짝 놀라는 장면은 없지만 짜임새가 좋고..

사람의 기억을 괴롭히는 것 보다 더한 공포가 있을까요?

 

사무엘 L 잭슨의 연기와 존 쿠삭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인상적인 영화 입니다..ㅎㅎ

이 영화는 결말이 두개라죠?ㅎㅎ

 

 

 

 

 

 

그리고~ 남상미 주연의 불신지옥!!

종교에 빠진 사람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 보여준 바로 그 작품..

류승룡의 형사 역활과 남상미의 연기가 돋보였던 공포영화 입니다.

이 영화로 남상미 라는 배우를 다시 봤어요 ㅎㅎㅎ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공포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