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16 ~ 17 이틀간  가평에 북면 쪽으로 다녀왔는데,

화, 수 동안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살이 너무 쌔더군요.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 제대로 수영이나 한번 해보려고

계획한 휴가인데, 수영을 하지 못해 매우 아쉽더군요..

 

거기에다가 바로 산과 붙어있어서, 매우 추운 기운이 ㅋㅋ

어쨋든 제대로 놀지는 못해도 상당히 재미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놀러가는것은 그 나름대로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것 이겠죠..

 

오늘 다녀왔는데,

무언가 부족한 것 같아 해산을 하지 않고,

저희 집에서 술한잔 하고 자기로 했습니다...ㅋㅋ

 

이제 호식이 치킨에 맥주한잔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