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Train - Marry Me, Muse - Madness

반응형

Train - Marry Me, Muse - Madness

 

오늘 포스팅은..

제가 요즘 푹 빠져 듣는 노래 두곡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음..저는 음악 드는 것이 정~말 좋아하는데,

상상 이상 이라는 것 정도로 알아두시면 되겠네요,,ㅎㅎ

 

친구들이 저더러 평생 들을 음악이랑 먹을 것만 있으면 컴퓨터 없어도 무인도에서 살 수 있을 정도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저는 딱히 가리는 음악은 없는데..락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예전에는 락음악도 시끄러운 싸운드!를 좋아했는데..나이를 먹으니 잔잔한 포크락 같은 것도 좋아지더라구요.,

싫어하지 않지만.,.자주 듣지 않은 종류는..

요즘 인기 많은 K-pop은..몇몇 곡들 뺴고는 취향이 아니라 잘 안 듣구요..

J-pop도 잘 안 듣네요..ㅎㅎ 힙합은 좋아합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첫번째 추천곡!!

 

Train의 Marry Me입니다.

 

<동영상 출처는 "논의 뮤직데코 http://kata555.blog.me> 입니다.

 

잔잔한 곡으로..기타소리와 보컬 패트릭 모나한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음.개인적으로 연습해서 특별한 날 불러주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노래구요.,

가사도 예술이죠..ㅎㅎ

"모든 달콤한 말들을 다 써도 모자르다.."ㅎㅎ

 

뮤비의 내용은 카페에서 사랑이 시작되는 내용 입니다.

가사는 뮤비 안에 있구요..

 

처음 45초 정도는 각 커플들이 나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주며 시작합니다.

광고 아닙니다.ㅎㅎㅎ

 

 

 

자..두번째 추천곡!!

Muse의 이번 새 싱글 Madness

 

<동영상 출처는 "논의 뮤직데코 http://kata555.blog.me> 입니다.

 

 

영국의 국민밴드!!!! 뮤즈 입니다!

이전 싱글인 "서바이벌"은..런던 올림픽 주제곡으로 쓰였었죠.ㅎㅎ

 

이번 새로운 싱글 Madness는 뮤즈 팬들의 반응이 조금 갈리네요.

제가 듣기는 충분히 좋은데,,

 

퀸과 조지 마이클의 곡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가사 내용은 보컬인 매튜 벨라미가 애인과 다툰후..내가 틀렸다는 생각을 가사로 썻다고 합니다.

 

초반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음은 뮤즈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후반에 뮤즈스러움이 폭발하는 곡 인데요,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몽환적이고 눈을 감고 들으면 몸이 노곤노곤해 지는 곡입니다.,

 

이번 뮤즈 6집 2번 트랙에 실릴 곡으로,

이번 앨범 곡중 가장 좋은 곡으로 메튜벨라미가 꼽았다고 하네요!

 

후반부 터지는 부분이 가장 좋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