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것들을 모두 이루는 방법 -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원하는것들을 모두 이루는 방법 -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포오포노포노의 공동저자 조바이텔(왼쪽), 이하레아카라 휴렌(오른쪽)

 

한때 시크릿(수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보고
얻은게 많았었습니다.

사실 이것을 알기전에 저는 뭐 불행할 것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좋을것도 없는 그저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저그런 사람이지만요..

하지만 저 사이에 저는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때보다 돈도 훨씬 많이 벌고 있고요.
그때 처럼 많이 외롭지도 않고,
무언가를 하면 다 잘될것 같고^^
물론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잘 모르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시크릿에서 말하는 무언가를 이루는 방법은
내가 갖고 싶은것, 하고싶은것을 강렬하게 생각하고, 좋은감정을 유지하며,
그것이 이루어진것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제 경험상 제가 예를들어 이번달에 500만원을 벌고싶다고 소망하였다고 쳤을때,
제가 500만원 번 순간에 저의 느낌은 어떠하였을까요?
전 그냥 별 느낌이 없더군요. 뭐 당연한 일이 있이었어...현상황에 감사한다..

음 뭐 이정도의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원하는것이 이루어져간다에서 이루어졌어는 사실 많은 차이이지만,
내마음안에서 이루어져간다에서 이루어졌어라고 바뀌는순간이 있습니다.

이법칙을 이용해서 무슨 시험에 합격하기를 원한다 가정해 봅시다.
그시험에 합격하는 모습을 상상하다보면, 어느덧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될것입니다.
당신이 정말 간절하게 원한다면 그것에 대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다보면 합격하게 되는것이죠. 아예 공부를 안했는데 합격하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연? 혹은 운이랄까 그정도는 확실하게 끌어 당겨 주는것 같더군요..
경험해본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그정도 실력은 아니었는데, 합격을 했다. 라는말이
많이 보입니다.

음 근데 왜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란 책을 설명하는데 시크릿의 내용을 적었을까?
라는 의문이 드셨을겁니다.

사실 두책은 상당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의 저자중에 한명인 조바이텔이란 분은 시크릿 영화에도 참여를 하셨지요.
또한 생각을 바꿈으로 인해? 혹은 우리가 모르는 법칙으로 부와 건강 등을 가져온다는것에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란 책은 무언가를 가지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정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된 책인데요..


책의 내용은 이 4줄로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사실 이것이 이책의 전부의 내용입니다.

시크릿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이 책내용의 전부 였던것처럼 말이죠.

이책의 다른저자인 이하레레이카 휴렌이라는 분의 가르침을 내용으로 만든책인데요,
사실 보통의 사람들은 이해할수가 없다고 생각할겁니다.

저 4가지 말만 반복한다고 현상황이 바뀐다니?
왜 그런지 저도 모릅니다.

이책은 대부분이 조바이텔이란분과 이하레레이카 휴렌이란 분의 대화나 있었던 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책의 내용을 적어본다면,

조바이텔이란 분이 "환자를 진찰하지도 않고 고친다는 치유사를 들어본적 있어? 그사람은
범죄자들이 우글우글되는 미치광의의 병원을 진찰도 하지않고 통채로 고쳤다는군." 이란 말을듣고,
하나하나 알아보다가 그분이 이하레레이카 휴렌이란 사람을 알게 됨으로 써 시작됩니다.

 그곳에가서 그사람의 워크샵 또는 여러가지 경험한일들을 서술한 책인데,
자신의 잘못된 기억을 정화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는 내용입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적으로 내책임이고, 이것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지만
받아들이게 된다면 나를 변화시킴으로써 주변까지 변화를 시킬것인가 라는 단계에 이른다고 합니다.

위에 사랑합니다 등 4가지 언어로 정화를 하는데, 남들을 정화하는것이 아닌 자신을 정화하는것입니다.
그들의 문제를 내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고 나의 문제를 정화하는것이지요.

저도 사실 솔직히 내용을 다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한번만으로는 다 알지 못하겠더군요.

 지금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한번 권하고싶습니다.
저도 확실히 아침마다 짜증내고 그랬던 지하철에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짜증이 줄어드니,
하는일도 잘되더군요...

한번 추천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