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케이션을 통한 웹문서 노출의 효과는 얼마나 될까?

 

마케팅을 하면서 항상 블로그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수단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웹문서 마케팅은 왠지 냄새가 납니다.

아니 드러웠죠....과거형 입니다....

과거에는 정말 이상한 프로그램 작업이나 알수 없는 글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웹문서를 통해 마케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생각만 하던 웹문서 마케팅을 올해 6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웹문서 마케팅 과연 효과는 있나?

어떤 마케팅 이든지 효과가 없다면 진행을 할 필요가 없죠.

 

결론적으로 웹문서 마케팅을 실행해본 결과 블로그의 30~40% 정도의 효과가 있더군요..

 

일단....

메인키워드를 검색해보면 블로그탭이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꼭 웹문서 탭은 존재하죠.

 

이 때문에 오히려 블로그 보다 나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단에 있다는 점이 효율을 떨어트리게 하는 요인입니다.

 

수치로 따지자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직은 말이죠.

 

 

 

웹문서 마케팅은 왜 효율적일까?

블로그의 30~40% 정도 밖에 효과가 없는데, 왜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 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제작기간 때문 입니다.

 

신디케이션을 적용 시키는데...길어야 1~2주면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얼마나 걸리죠?

 

몇달이 걸립니다. 빨라도 2~3달은 걸립니다. 광고를 하기 위해 키워야 하는데...

신디케이션의 경우 제작 후 운이 좋다면 최상단에 걸리기도 합니다.

 

제가 현재 자동차리스 머천트를 운영중인데,

자동차 관련 사이트를 제로보드로 만들어 신디케이션을 적용시킨 후 운영중인데...

하루에 1개의 글을 작성하고, 하루에 많으면 3건...적으면 1건정도의 DB가 생성 됩니다.

(물론 DB가 생성 되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들이는 시간과 키우는 시간에 비해서 효과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군요...

 

 

 

 

 

 

 

신디케이션을 적용한 사이트 만들기 쉽나?

제로보드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제로보드를 새로 만들어 운영을 하려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신디케이션을 연동하려면 한 카테고리당 적어도 5~10개 정도의 글이 있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리스 사이트의 경우에는 금새 채웠는데.......

요새 아주 많이 바쁘네요....

어쨋든 맘만 먹으면 몇시간이면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직접 해본 결과, 책을 보거나....직접 해보면 저 같이 HTML이나 디자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도 할 수 있을정도로 쉽더군요...

티스토리보다 약간 더 어려운 것 같은데, 기본 개념을 잡을 때까지 삽질을 좀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자동차리스로만 진행해본 결과 꽤 만족스러워서, 블로그를 진행하고 남는 시간에 열심히 수익글을

쓰려고 하고 있는데,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많들어서 EURT CPA 파트너 분들께 뿌려 버릴까 생각 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