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반포지구1 어제 월드컵응원하러 반포에 갔었습니다. -쓰다보니 여자이야기만 잔뜩썻네- ㅋㅋ 회사끝나고 오후 언론의 극찬과 아시아의 강자라고 띠어주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언가 보여줄것 같은 느낌에 친구들과 한강반포지구에 갔었습니다. 저녁 6시에 회사를 마친후, 7시에 친구를 만나 강남역에서 전주비빔밥을 사먹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뒤에 고속터미널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뚜둥, 지하철에는 이미 빨간옷입은 인간들이 -_- 꽉차있었습니다. 지하철 에어컨은 풀가동이건만 전혀 시원해지지 않는 가운데 드디에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 8-1 출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가는도중에 눈에 띠는 여성분들이 많더군요. 제 이상형에 98% 근접한 분들도 간혹보이더군여. 아. 맘에 드는사람마다 헌팅했으면 아마 30번도 넘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요새 여성분들이 이쁘고 잘빠진 분들이 많더군여. 그런여성들 많은.. 201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