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성장이라는 것을 하나 봅니다.

살다보니 성장이라는 것을 하나 봅니다.

글쎄요...
예전에는 그저 연애나 하고, 게임이나 하는것이 즐거웠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돈을 벌고 싶었고, 하고싶은걸 하는 것이 좋았죠.

그런데 문득 어느날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과연 나이를 60~70 먹었을때 난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까?

사실 이런생각을 하게 된 것은 블로그로 몇푼 벌어본 다음이었습니다.
제 나이에 적게 버는 편은 아니죠..헌데 확실히 돈 몇백 더 번다고 뭐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어느날 그냥 드는 생각이 인생이 뭐 별거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무언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최근 목표가 하나 생겻는데, 그것이 무엇이냐면...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를 열심히 키워봐야 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말할수는 없지만 저희회사는 다른회사와 좀다릅니다.
일단 시작부터 같이한 회사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은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요?

오늘은 좀 주제가 우울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