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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검색 조작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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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검색 조작의 행태

 

 

 

 

 

 

 

 

 

 

요새 참 블로그 운영이 하기 싫네요.

왜냐하면 그 주범은 바로 네이버 때문인데요.

 

이 블로그 관리 및 조작에 정말 정내미가 뚝뚤 떨어 집니다.

관심이 있다면 다른 곳에 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가 착각하고 있는 점


 

다른 운영은 다 재끼고, 블로그 운영에 관해서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방문자 아닐까요?

방문자는 노출에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쓴들 노출이 안되면 일기장에 쓴것과 다름이 없죠.

나의 정보나 이야기를 다른사람과 공유를 하기 위해 블로그를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안의 컨텐츠를 작성하죠.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작성한 글을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그 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남들이 보지도 못할텐데 뭐하러 씁니까?"

그냥 비공개로 쓰지...즉 노출이 되지 않는 블로그는 운영가치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등록만 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본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 블로그에 어떤 제한이 들어갔는지, 다만 대외적으로 밝히지 않고,

인정하지 않을 뿐이죠. 이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복잡해 지니깐요~

그냥 이상 없다고 하면서 출처검색을 통해 등록이 되어 있다는 사실만 인지시켜주고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정작 그글은 10페이지 혹은 100페이지에 있는데 그걸 누가 볼까요?)

 

[저품질이란?]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저품질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은 네이버 측 뿐이죠.

왜냐? 인정하는 순간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품질이라는 것은 블로그의 지수가 현저하게 낮아 짐으로써 오늘 쓴 내글이 몇년전에 쓴 다른 글보다도

검색로봇에서 인정받지 못해 굉장히 뒤로 밀리는 현상을 말 합니다.

정상적인 블로그 였다면 1페이지 안에 있어야 할 글이, 3페이지 혹은 10페이지 뒤에 밀리는 현상을 말하죠.

 

예를들어 - 브라운 면도기 써보니 정말 좋더라 -

라는 글을 쓰게 될 경우 브라운 면도기로 검색을 했을때 정상적인 블로그라면 1페이지..안에..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작성하는 키워드라면 2~3페이지 안에는 있어야 하죠.

(무조건 어디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몇년전 글보다 뒤에 가 있으면 무조건 저품질이라고

판단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저품질에 걸리면 내가 작성한 글이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제한이죠.

 

 

어쨋든 블로거들이 이름을 붙인 저품질이라는 것 때문에 블로그를 새로 키우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경우 그때 까지 공들였던 모든 컨텐츠를 버려야 하고, 그것은 "시간낭비" 라는 결과로 이루어 집니다.

 

어쨋든 명확하지도 않는 로봇의 판단을 통해 사용자의 블로그를 검색이 되지 않겠끔(검색등록은 되나 글이 보이지 않음)

만들어 버립니다. 일 방문자가 3~4천명인 블로그가 하루만에 100~200명으로 떨어져 버리는데도 이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즉, 제제임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이유도 알 수 없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황당할 뿐이죠.

 

근데 이 대다수의 저품질이 로봇때문에 생기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품질이 걸리는 대표 적인 사례]

 

- 해당 키워드를 너무 많이 사용하였다.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을 쓰면 아키에이지 - 스킬 팁, 아키에이지 - 맵 변화 등 관련글을 쓰는데 쓰면안되나? )

- 글을 보고 사람들이 금방 나간다. (내가 일기 혹은 개인적인 글을 썻다고 해서 블로그가 이상해 지면 되나?)

- 같은 아이피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한다. (회사에서 하든 피씨방에서 하든 불안해서 블로그하겠나?)

- 매일 댓글을 달아주는 아이피가 같다 (친한 이웃끼리 교류하니 당연한거 아닌가?)

- 갑자기 방문자가 크게 올라간다 (타이타닉 영화보고 썻는데 상단 올라가서 방문자가 4~5천명으로 늘은걸 어떡하라구?)

   방문자 상승에 따라서 저품질에 걸리는 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 하루에 여러개를 발행한다 (오늘 글을 10개 쓰고 싶어서 쓰는것은 내 마음 아닌가?)

 

 

최소한 이런 부분들이 저품질을 유발합니다. (물론 어뷰징은 말할 것도 없죠)

 

 

웃기는 사실은 이것 입니다.

아무리 정직하게 글을 작성하더라도 광고를 한다면 모든 사항을 조심해야 합니다.

왜 네이버에서는 저렇게 골치아프게 제제를 가할까요?

 

그것은 바로 스패머, 어뷰저 때문 입니다.

 

프로그램 작업이나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매우 많은 글을 작성해 상단을 노리고......

당연히 어뷰징을 위해 한아이피에서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할테고....

상단 작업을 위해 댓글,공감,스크랩을 프로그램을 돌려 작업을 하겠죠.

당연히 트래픽을 노리기 위해 방문자를 올릴테고, 빨리 키우거나 효과를 보기 위해

많은 다량의 글을 발행하겠죠...

 

네이버의 저품질 정책은 정상적이지 못한 광고 활동인 스팸이나 어뷰징을 막기 위해 만들었는데,

왜 정상적으로 광고를 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봐야 하는 것 일까요?

 

 

네이버에서는 광고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그랬죠. 그런데 왜 저품질이라는 것으로 정상적인 블로거 까지 제한을 가하는 것 일까요?

 

 

 

 

 

 

 

 

 

 

 

네이버에서 제한을 가하는 두가지 패턴


 

제한을 크게 검색제한과

 

어뷰징이나 스팸작업을 통해서는 약관위반이나 여러가지 근거를 제시해 검색제한을 시킵니다.

"니네는 우리가 명확하게 제한을 할 수 있어!!!" 라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강력하게 검색제한을 시켜 버립니다. 당당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다른 제제수단인 저품질이 있습니다.

이것은 블로그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고객님^^ 이라고 하면서 검색등록은 되지만...

모든 페이지에서 글이 다 밀려 버리는(오죽하면 2013년 글이 2010년도 글보다 뒤에 가고..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100위 밖에 있는 그런 블로그) 현상을 통해 제제를 가합니다.

 

"이게 과연 이상이 없는 블로그 일까요?"

"광고를 이용자의 재량에 맡긴다는 것 일까요?"

 

결론적으로 횡포 아닙니까?

네이버에 막대한 트래픽이 있고, 그 트래픽은 아무대가 없이 광고로 이용하는 블로거들이 싫어겠죠.

 

또한 문제가 뭐냐고 물어 봤을때, 그 문제를 수정하고 네이버의 빈틈을 비집어 들어올까바 문제점...

어떤 글이 잘못됐다...라는 사실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과연 이문제를 공론화 시켰을때, 네이버는 당당할 수 있을까요?"

 

 

이제 지칩니다.

정상적인 광고를 통해 바이럴 광고라는 것을 진행해 봐도, 돌아오는 것은 저품질...

그리고 새로운 블로그 만들기....쳇바퀴를 도는 다람쥐도 아니고....내가 한달 두달 혹은 1년을 투자한

지적재산을 버려야 하는 결과가 나타 납니다.

 

예를하나 들어볼까요?

 

한 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섬에 사는 사람들이 있죠. 그 섬은 식량을 재배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식량으로

의존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어느날 이렇게 말 합니다.

"그 섬에 사는 것은 허락하겠다. 사유재산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 섬과 교류를 할 수 있는 다리를 끊겠다!"

라고 말이죠.

 

그렇다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생존할 수 있을까요?

사유재산의 인정이든지 간에 살기 위해 나와야 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블로그 안에 제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이 있으니 제제는 아닌 것 일까요?

내 블로그로 오는 길을 막아 버렸는데, 이 블로그를 고수 하고 있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아직까지는 조용합니다.

그냥 블로거 끼리 한숨만 쉬고 욕하고 있죠.

애초에 이럴 것이면 광고를 인정하지 마시죠?

그러면 서로간에 편하고 좋지 않습니까?

 

 

[황당한 사례 1]

 

제 블로그는 아니고, 주변 지인의 블로그 입니다.

광고는 거의 안하는 순수 블로거 인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보고.....그것에 대해 리뷰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먹는 조개가 맛있어 보여서 오늘 조개찜을 먹으러 가야겠다고 글을 작성했죠.

 

그런데 그 글이 SBS에서 저작권 어쩌고로 딴지를 걸었고...

(애초에 정글의 법칙 프로에 대해서 나의 의견을 쓴것인데 저작권 딴지를 건것이 말도 안됨)

그 때문에 그 글은 게시중지가 되었죠.

 

SBS에서 무슨 이유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설마 정글의 법칙 글쓰고, 다음에 조개찜을 먹으러 간다고 하니 자신의 프로를 이용해 광고를 할까?

라는 생각에 그랬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워낙 문외한 이니깐요..광고에 대한 개념이 없죠.

 

어쨋든 게시중지를 당하고, 몇일 뒤 저품질을 먹었습니다.

황당하죠. 제 제인에게 잘못이 있을까요? 전 전혀 없다고 봅니다.

 

 

 

 

 

 

 

 

 

 

네이버 변화는 언제?


 

네이버는 블로거 지식인 등 수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컨텐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트래픽)을 확보했고..

그것을 통해 정말 엄청난 광고수익을 벌 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매출은 정말 엄청나죠.

우리가 보는 네이버의 모든 광고가 네이버의 매출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수 많은 컨텐츠가 쌓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돈을 내지 않고 광고를 하는 바이럴 광고에 탐탁지 않겠죠.

 

사실 광고는 별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오늘 산 신발에 대해서 리뷰를 쓰고, 또 다녀온 레스토랑에 대해 글을 썻다면

그것은 광고 입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말이죠. 다만 대가를 받지 않았을 뿐이죠.

 

즉 우리가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목적이 있든 없든 작성하는 컨텐츠가 광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방문자가 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광고에 대한 댓가로 컨텐츠를 제공 합니다.

만약 수많은 블로거의 글들과 지식인이 모두 사라진다면 누가 네이버에 오겠습니까?

 

네이버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수 많은 컨텐츠 때문 입니다.

과연 그들이 직접 생성한 컨텐츠는 얼마나 될까요? 아마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 중 1%도 되지

않을 것 입니다.

 

이 수 많은 컨텐츠를 네이버는 아무런 비용도 내지 않고 이용하고 있죠.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저는 광고를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나에게 해준 것은 네이버에서 검색자가 나에게 올 수 있게 해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검색시스템을 제공하는 것 이죠.

 

저는 티스토리를 이용합니다. 즉 그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즉 Win WIn 의 관계 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고....

그들은 나에게 방문자가 올 수 있게 도와 줍니다. 그리고 방문자는 네이버를 통해 방문해 내 블로그까지

찾아와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되는 시스템 이죠.

 

 

그런데 네이버는 이제 블로거 한둘쯤 그리고 일부 정도는 무시해도 좋다 라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벌써 수 많은 블로거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만큼 방문자가 많은 포털도 없으니 그냥 하는 수 밖에 없죠.

 

"만약 수 많은 사람들에게 네이버가 외면 받게 된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라는 갑의 횡포가 점점 심해 집니다.

아예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것..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나도 시간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니 편할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니 배알이 꼴려 죽겠습니다.

 

 

 

 

 

 

 

 

 

개개인의 블로거들 이제 뭉쳐야 할 시간!!

 

이제 뭉쳐야 합니다.

포털에게 피해를 보신 경험 블로거 들이라면 누구라도 있으실 것 입니다.

광고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컨텐츠도 아니고, 광고 수익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신문과 과연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블로거의 한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이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이렇게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대로는 안됩니다"

우리도 블로거가 힘을 합쳐 목소리를 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 합니다.

블로그를 한대 모을 방법...

그것을 고민해 봐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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