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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화제의 게임 아키에이지가 1월 16일 유료화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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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게임 아키에이지가 1월 16일 유료화 된다고 하네요

 

요즘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가 화제의 게임이라고 하죠?

오픈베타 이후 동시접속자 10만명이 넘었다며 아키에이지 자체에서 자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요즘 오~랜만에 정말 재미 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 인데,

공식적으로 1월 16일 유료화를 진행 한다는 공지가 떳네요.

 

뭐..오픈베타 2주일만에 유료화를 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긴~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게임이다 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구요.

 

런칭스페셜 패키지로 90일에 20일 보너스로 110일 이용이 가능한 패키지가 47,500원,

30일에 10일 보너스로 제공하는 40일 패키지가 19,800원으로 책정 되었네요.

 

짧은 오픈 베타지만 제가 느낀 아키에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하네요.

 

 

 

 

 

 

 

 

일단 크라이3엔진을 사용한 그래픽이라 그런지 굉장히 수려한 그래픽이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뭐..채팅창에 올라오는 이야기를 보면 최적화가 별로 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국산 온라인 게임 중 이 정도 최적화가 된 게임은 보기 힘든게 사실 이죠.

 

그리고...아키에이지의 최대 장점인 자유도!!

제가 기대 했던 만큼의 자유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현존 온라인 게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자유도를 체험할 수 있네요,

예를 들면..남이 심어놓은 나무를 서리를 하면 범죄도가 올라가 재판을 받는다던지,

 

특별하게 전문화를 선택해 생산직업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모든 전문화를 전부 배울 수 있어 엄청나게 할일이 많다는거...

 

물론 120개에 달하는 직업 역시 아키에이지의 큰 장점인데,

다른 게임 저럼 전사, 마법사. 도적 등등..정형화된 직업이 없어 직업 선택에 굉장히 자유롭죠.

그리고 언제든 조합을 통해 다른 직업으로도 충분히 변경이 가능하고,

딱히..직업에 따라 장비를 변경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물론..바꾸면 좋긴 하네요)

 

또. 무조건 전투로 레벨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레벨빨은 넘을 수 없는 벽이네요. ^^;;;

 

장점은..대충 이 정도가 있겠구요..

이제 제가 느낀 단점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지금 까지 제가 느낀 단점은 아직까지는 어색한 움직임과 답답한 전투라는 것 입니다.

전투나 레벨업을 하려고 해도 근접 직업 직업이 원거리 직업에 비해 전투가 조금 더 쉬운건 사실 이지만,

직업에 따라 겹치는 스킬도 많고 연계기 스킬 쿨타임이 다 돌고 있는 경우에는..전투가 정말 어려워진다는 것은 단점이네요.

 

그리고 이건 아키에이지만의  단점이 아니긴 하지만,

제가 게임하고 있는 1서버, 키프로사의 경우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대기열이 2천명이상.,.3시간 정도 걸리는데..

뭐..이 인원이야 유료화가 진행되면 40% 이상 빠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네요.

 

하지만..여전히 남아 있는 약간 제정신이 아닌 듯한 사람들의 육두문자와 각종 드립은 ..

아직도 적응이 되자 않네요;;;

 

물론..이 사람이 조금 빠진다면 나아지긴 할테죠?

 

 

 

 

 

 

 

 

 

아키에이지란 게임은 이제 막 발돋움을 한 게임이라 이제 더 수정, 보완을 거쳐 더 좋은 게임이 되겠지만,

XL게임즈의 운영에 따라 어떻게 될지 궁금 하네요.

 

자유도의 경우야..아직까지는 울티마 온라인의 자유도를 따라가지 못 하고 있는데,

이제 시작되는 게임인 만큼 많은 기대가 되네요!

 

당분간은 재미 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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