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노출 잘되는 축 블로그가 존재한다?

 

블로그 관리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전업으로써 여러개의 블로그를 건드리기 시작하면...

무리해서 운영하다 보면 어느순간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하나라도 제대로 키울껄~~~.."

후회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죠.

 

블로그 광고를 하면서 항상 단타만 노렸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2년 가량은 그런식이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 보니...

단타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또 그 점이 도움이 되는 점들이 많이 있네요.

 

 

 

 

 

 

블로그 중 10%는 네이버가 첫글부터 긁어가~!!!

 

 작년 5월쯤인가요.

다음 블로그를 100개 정도 만들어서....(다음은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

글을 하나씩 다 발행해 봤습니다.

 

100개 중에서 한 10개 정도가 첫글부터 네이버 봇이 긁어 가더군요.

신기하죠..티스토리 등록을 해야 하니 어쩌니...글이 100개가 되도 긁어가지 않고...

네이버 등록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분들이 계실텐데....

 

티스토리든 다음이든...

첫글을 발행해놓고 조금 묵혀 두면...

어떤 녀석들은 첫글이 네이버에 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꽤나 묵혀둔 녀석들을 다시 키우고 있는데...

생각 보다 빨리 점수가 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물론 최적화 까지는 꽤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최근 2012년 만들어 놓은 블로그의 경우 최적화가 되는 현상을 확인 했는데..

아직 2013년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2013년 것들도 최적화가 되게끔 풀렸을 것이라 생각 하는데..

다음달 중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하네요.

 

※ 그리고 이녀석들은 다른 블로그에 비해서 초반부터 노출이 잘되는 성향을 보입니다.

    물론 최적화는 아닙니다만, 키우는데 있어 방문자가 더 많으니 더 빠르게 뜰 수 있는 확율이 보이네요.

    글이 10개도 안되는데 7만건 10등 안에 들기도 하고..아리송 합니다..^^;;

 

 

 

 

단타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자

 

현재 키우고 있는 블로그는 작년 5월부터 열나게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글이 120개가 넘었는데도 뜨지 않는 블로그들 입니다.

 

그런데 최근 보니까. 2개 정도는 뜬 것 같더군요.

뭐 글수가 180개나 되다보니..안뜨는 것도 이상하긴 한데...

 

어쨋든 과거에 내가 만들었고 묵혀 놨던 블로그들이...지금 시기 쯤 되어서 하나 둘씩 빛을 보려는 모습들이..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지금 준비해놓으면 내년 이맘때 쯤이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텐데..

이 사실을 작년에도 자작년에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시간을 투자 하지 못한 사실이 너무나도 아깝더군요......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 차근 내년 내 후년 것들을 준비해 준다면...

분명 내년 내후년에는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있겠죠?^^

 

당장 몇달 뒤에 블로그가 많을 것이라 생각 했지만...

막상 해보면..관리가 힘들어 날려버린 블로그가 꽤나 많은 분들이 많으실꺼예여.

하나 둘씩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블로그를 만들어 놓는 것도 한가지 팁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