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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북어포 개껌 추천 정말 신의한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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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포 개껌 추천 정말 신의한수가 아닐까?]

 

 

 

 

얼마전에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청춘인 노령견,

쫑알이를 위해 새로운 개껌을 하나 구입했답니닷!

양은 쫌 적어 아쉽지만 이 개껌을 먹고난 후, 쫑알이의 눈빛이 사뭇 달라졌다능..

 

 

 

 

원래 개들이 북어에 환장(?)을 한다잖아요ㅋㅋㅋ

그래서 얼마 전에는 북엇국도 푹 고아서 줬었는데 진짜로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북어포 개껌을 사게 된거에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북어포에 고기가 싹 - 말려 있는거 보이시죠???

자세히 보면 정말 맛있게 생겼다는^^; 게다가 항생제,방부제,첨가제,색소,합성첨가제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네요!!

 

북어포 개껌은 모든 연령층의 개들이 다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후기를 보니 너무 딱딱한 개껌을 줬다가 큰 봉변을 당하는 강쥐들이 많다는 소릴 들었어요 지나치게

딱딱한 개껌은 삼가시는게 좋겠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북어포 개껌은 신의한수가 아닐까 싶으네요^^

쫑알이는 요즘 북어포 개껌 '언제주나?'만 기다리고 있는 듯..ㅋㅋ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 인구가 천만시대라고 하네요.

그치만 이에 따른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죠???

 

 

 

 

어느 다큐멘터리에 나온 전문가분이 말하길..국내 반려견들은 전부 잠재적 유기견 상태라고 하셨다능 ㅠㅠ

그만큼 주인의 손에 직접적으로 버려지는 반려견들이 많다는 소리겠죠?

 

물론 이젠 애완이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을 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편에선 말로만 '반려동물'이라고 하는건 아닌지..

 

 

 

저도 생각은 반려견이지만 정작 해주는 것이 없어 자주 함께 있지 못해서 미안하기만해요 ㅠㅠ

그래도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겠다고 맨날 약속한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법들이 국내에도 재정 되었음 하네요!

 

예를들면 '반려동물을 버리면 그 반려동물이 새주인을 만날때까지 일정한 금액을 낸다거나.....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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