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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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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써야지, 매일써야지 했지만, 또 꽤나 오래 포스팅이 빼먹었었네요.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완벽하게 마음먹은데로 실천을 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실천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더욱 더 분발 해야 겠네요.

이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이래저래 다른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진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5:00에 진행된 축구를 보셨나요?

보면서 참 그랬습니다. 하는 것을 보면 욕하고 싶은데, 또 그 선수들도 본인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를 대표한 선수들인데....이러한 마음도 들고 말이죠~~

아쉽지만....16강의 꿈은 오늘 날자로 접고 말았네요..^^;;

 

직원들과 새벽까지 일을 하고, 5시에 집에 가서 다 같이 치킨에 맥주를 마시면서 축구를 시청 했습니다.

러시아전도 알제리전도 모두 빠짐 없이 봤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조금 허탈 하기도 하네요.

 

 

 

 

 

불타는 금요일 주말에는 뭘하세요?


 

이번주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일도 많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많았는데,

저는 그래서 내일 낚시를 가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원투낚시대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4만원짜리 낚시대와 6만원짜리 릴을 구매했는데..

내일은 많이 많이 잡으면 좋겠네요..^^

 

당진의 장고항 가두리쪽으로 가는데...

좌대 하나에 2만원정도 합니다. 다른분들 블로그 글을 보면 많이 잡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아직 많이 잡지 못해봤네요. 특히 크기가 큰 것도 ㅠ_ㅠ

 

 

 

 

 

 

취미로 낚시 추천해 드려요~!

 


 

일단 낚시를 하려면 새벽 일찍 출발하는 것이 중요 한데,

확실히 피곤하기는 해요. 저도 내일 아마 4시쯤 출발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밤새고 내일 3시반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해야 하니, 굉장히 하드한 일정이 될 것 같네요.

 

흐흐~ 가기전에 여러가지 낚시 정보를 취합해보고 가야 겠습니다.

인터넷 만쉐~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젊은 나이의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가보면 대부분이 저희 부모님뻘이거나 아니면 40대 초중반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도 계실 거예여.

왜냐면 괜히 걸리기만 하고, 고기는 안잡히고...쉽게 그냥 내려놓고 물면 고기를 잡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냥 정신건강에 좋은 취미는 아니지만, 입질을 기다려며 앉아서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여유 등이 굉장히 좋은 취미 생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즐겁게 주말에 바다를 가게 되는데...

특히 혼자 하지마시고, 연인 혹은 배우자와 같이 가면 더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 듯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같이 다니고 있거든요~!

진짜 주말에 별로 할 것도 없잖아요?

 

영화보는 것도 지겹고.......

같이 낚시라는 취미를 만들어 보면 어떨가요?

 

일단 쭈꾸미 철에....쭈꾸미 낚시 부터 시작해보면 여성분들도 꽤나 좋아 할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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