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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내가 생각해본 사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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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우리는 영혼이고 육체에 깃들어 있다는것이라고 한다.

과학적으로 증명할수는 없지만 때때로 보면 죽은지 3일이 지낫는데 살아나는 경우,

혹은 잠시 사망하였다가 기적처럼 살아나는 경우 그들은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한다.

어떤사람들은 강을 건넛다고 하고, 어떤사람들은 긴 터널을 지나갔다고 말한다.

 혹 어떤 책에서는 지은이가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왔는데 그곳에 지옥이 여러게가 있었다고도 하고,

혹은 사후세계에 들어가면 자기가 한 잘못한일 만큼 저울추가 내려가있는데, 선행한것을 말해보라고 하여,

선행한것이 많다면 천국에 악한일을 많이 했다면 지옥에, 저울이 수평이라면 환생이라는 책도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사후 세계는 이렇다.

영혼의 세계라고나 할까.. 그런것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영혼의 세계에서 억겁의 시간을 보낸다.

그것에서는 본능에 휘둘릴일이 전혀없고, 그냥 평안한 세계이다. 하지만 그들은 때때로 인간의 감정을 부러워한다.

그들에게는 필요한것도 없고, 가지고싶은것도 없으며, 하고싶은것도 없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인간세계는 그들이 오는 일종의 유희가 아닐까?? 유희를 시작해서 악한일을 많이 하면 지옥으로 가는 패널티를 가진 여행말이다.

그곳에서 우리는 지금의 삶을 즐기기 위해 현생의 유희를 시작했다.

가지지 않아야 가지고싶은것이 있고, 해보지 못했어야 하고싶은것이 있듯이 이런 고달픈 세계로 우리는 여행을 시작한것은 아닐까?

 어쩌면 우린 이세상을 즐기기위해 이곳에 내려왔는데, 그냥 본능에 휘둘려서 이삶을 즐기지 못하고 그냥 보내버리는건 아닐까??

현재의 삶이 비록 불만이고, 맘에 들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즐기는 삶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싶다.

내가 지금 가지게된 상황도 사실 내가 유희를 떠나기 전에 설정한 시나리오이고, 유희를 시작하기전의 나는 이런 힘든 경험을 겪어보기위해서

시작한것은 아닐까. 아니면 이런 힘든상황을 나의 영혼은 멋지게 헤처나갈것이야.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것은 아닐까.

죽어서 사후에 가면 동료에게 이봐 난 이런힘든상황도 이겨냇지? 라고 말하며 자랑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현재를 즐기며 사는것이 아닐까?

우린 즐기기위해 이세상에 왔어. 하지만 우린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두려움 공포 까지 즐길수 있는 날이 오려나 모르겠다.

결론은 사후가 어쨋든 간에 현실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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