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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이번주 1박2일 재미있게 봤네요(절친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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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박2일 재미있게 봤네요(절친특집)

 


어제 잘 아는분 결혼식이 있어서 부산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버스를 대절해서 다녀왔었는데, TV가 있었는데 나가수를 틀더군요..

1박2일 매니아 이긴하지만, 강호동 은퇴이후 1박2일 시청은 거의 안한 듯 싶습니다.

근데 저번주 절친특집을 하면서 제가 궁금해 하던, 이선균씨가 나와서 참 관심있게 봤네요.

이선균씨 같은 친구 하나 있음 좋겠어요 ㅋㅋ


 

집에 와서 오늘(월요일)에 1박2일을 봤네요.

아침을 먹으면서 봤는데, 웃겨서 토나오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저는 탁구경기를 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빵터지는 부분이 꽤 많이 있었으니, 이번 특집은 굉장히 잘만들었다라고 혹평할 수 있을듯 합니다.

ㅋㅋ 근데 1박2일은 너무 악질인것 같아요.

점점 강도가 높아져서, 출연자들은 괴롭히는 것은 괴롭힌다는 느낌이 들기 보다는 그저 재미있네요.

그리고 가장 처음에 레이스에서 낚시하는 부분은 미리 예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웠네요.

조금 더 반전틱 하게 편집을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선균씨의 도착내용이 먼저 나오지 않으니 낚시라는 것을 미리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헐~~~ 소리가 나올정도로 편집이 가능했을텐데.....

장우혁씨도 조금 웃겼네요.

달리기도 빠르고 운동도 잘하는 것 같은데, 본인 스스로는 참 운이 없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탁구라는 것이 저도 좀 쳐봤지만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쉽게 무너지거든요.

각도가 중요한데, 몸에 힘이들어가면 잘하려고 할수록 어려운 것이 탁구 같아요.

다음주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족구도 다이나믹할 것 같고, 절친특집으로 참가한 5명의 더 망가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즐겁게 친구들과 저렇게 놀러가는 것도 참 재미있을듯 한데, 아직까지 저렇게 계획적으로 프로그램을

짜놓고 놀아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저렇게 놀려면 아무래도 참가자와 기회팀이 따라 존재해야 겠죠?ㅋㅋㅋ

배고프면...야 우리 고만하고 밥이나 먹을까? 이렇게 되기 쉽상이니깐요 ㅋ

이번주 1박2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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