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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도미노피자 더블크러스트 프리모 정말 최고의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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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가 고픈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피자가 생각이 나더군요.

 

사실 피자 같은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혼자 식사를 해야 되는 마당에 마땅히 시켜먹을 것도 없고..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피자 중에서는 가장 얇은 피자를 좋아 합니다.

제가 피자에 대해서 잘 모르기는 한데...

씬피자 혹은 팬피자가 좀 얇지 않나요?

 

빵도 좋기는 한데, 역시 저는 얇은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뭘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동네피자? 피자헛? 도미노피자?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피자헛을 들어가 봤는데...

확 땡기는 것이 없더군요. 피자헛은 여러번 가보기도 했었는데 그리 맛있는 피자를

못먹어 본 것 같아서...이번에는 도미노로 정했습니다.

 

도미노피자에서 목록을 쭈욱 보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과 고기가 들어있는 피자가

여럿 보이더군요....

 

저는 그중에서 더블 크러스트 프리모라는 피자를 선택 했습니다.

당연히 혼자 먹으니 미디엄을 시켰죠. 여기에 콜라 하나 추가하니 27,500원이

되었습니다.

 

 

 

시키니깐 핫소스 하나, 피클 하나 오더군요.

일단 딱 받고, 오 1인용으로 딱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배꼬리가 큰가 봅니다.....

 

 

일단 사진은 한점 먹고 찍었어요...

사실 포스팅 하려고는 하지 않았는데, 한점 딱 먹는 순간...

 

오옷~~~ 이맛이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달달한것 같으면서도 약간 느끼한데....뭘 찍어 먹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했죠~~~

 

뭐 어짜피 제 블로그는 상위노출 안됩니다...ㅋㅋㅋ

 

혼자서 다 먹었는데, 뒤에 가서는 조금 느끼 했습니다.

피클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 무지 아쉬울 정도로 말이죠..

피클을 아껴먹게 될 줄이야~~ 담에는 무조건 추가해야 겠습니다.

 

도미노에서 피자 드실꺼면 요넘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맛있게 먹어서 조만간 여자친구랑 한번 더 먹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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