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48 타면 열받는 출근시간 지하철, 이런사람 젤 짜증나더라. 보통 출근시간이 보통 9시까지라 8시부터는 아주 지하철이 꽉꽉 차지죠. 버스를 타자니 더 오래걸리고, 지하철을 타자니 미어 터지고;; 자가차량을 이용하자니 돈이 많이 들고, 주차문제도 생기고 여차여차해서 일단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제가 성격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웃자 즐기며 살자 마인드인데, 아침 지하철만 타면 좋은기분에서 평정심이 깨져 버립니다. 후.......................................................... 제가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지 거의 1년 반정도 되어 가는군요.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동안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마주치면 안될사람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1. 아줌마 (특히 향수냄새 독하고, 화장떡칠하고 푸짐한몸매에 치마입은 비호감 아줌마 조심).. 2010. 7. 9. 조두순, 제2의조두순(김수철), 제3 제4의 조두순 처벌과 예방에 대한 나의 견해 얼마전에 우리는 가슴아픈 소식을 들어야했습니다. 조두순이라는 사람이 저지른 흉악아동성폭행.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현재 또 제2의 조두순 사건이라고 하여, 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째서 이런 극악무도한 범행들이 자꾸 일어 나게 되는것일까요? 혹 이런 범행이 일어나기전에 예방할 수는 없는것일까요? 물론 아동성폭행자에 대해 단호한 법적 처벌도 중요합니다. 조두순은 징역 12년을 받았지요. 심신미약이라고 판단되어 12년을 받게 되었습니다. 형량이 12년이면 매우 긴시간이겠지요. 어쩌면 술에 취한 심신미약상태에서 한 행동이고, 기억이 나지 않는 행동으로 인해 12년을 살게된다면 본인입장에서는 매우 힘들겠지만, 또한 법리적이지 않고 인간의 양심, 도덕적 판단으로 생각해보면 사형을 줘도 아깝지 않은 범행이지.. 2010. 6. 14. 내가 생각해본 사후세계. 흔히 사람들은 우리는 영혼이고 육체에 깃들어 있다는것이라고 한다. 과학적으로 증명할수는 없지만 때때로 보면 죽은지 3일이 지낫는데 살아나는 경우, 혹은 잠시 사망하였다가 기적처럼 살아나는 경우 그들은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한다. 어떤사람들은 강을 건넛다고 하고, 어떤사람들은 긴 터널을 지나갔다고 말한다. 혹 어떤 책에서는 지은이가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왔는데 그곳에 지옥이 여러게가 있었다고도 하고, 혹은 사후세계에 들어가면 자기가 한 잘못한일 만큼 저울추가 내려가있는데, 선행한것을 말해보라고 하여, 선행한것이 많다면 천국에 악한일을 많이 했다면 지옥에, 저울이 수평이라면 환생이라는 책도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사후 세계는 이렇다. 영혼의 세계라고나 할까.. 그런것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영혼의 세계에서 억겁의 .. 2010. 6. 3. 맘씨 좋은 우리 과장님~!! 맘씨 좋은 우리 과장님~!! 저는 로펌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상대방이 제출한 준비서면을 직접 수령하러 법원갈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법원 코앞이긴 하나 왔다갔다 두번 가기에는 좀 짜증나는 거리이지요. 오늘 준비서면을 수령하러 가는데 아무생각없이 올라간겁니다. 상대방 준비서면을 직접 수령하려면 담당변호사 도장과 사무원증이 있어야하는데, 생각없이 그냥 올라간겁니다 -_- 일단 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과장님께 자초지정을 이야기했죠. 혹시 법원 올라올직원이 있느냐, 물어보았지만 없고, 제가 두번왔다갔다 해야될 상황이었습니다. 후 어쩔수 없구나 내가 두번가야겠네요. 그럼 제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갈께요 죄송해요 ㅜ.,ㅜ 라고 하니 과장님이 어휴 힘들다 힘들어 ㅋㅋ 하시더니 내가 올라갈.. 2010. 5. 18.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