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직장인 재테크] 직장인 재테크 중 하나인 마이너스 통장

반응형

[직장인 재테크] 직장인 재테크 중 하나인 마이너스 통장




많은 사람들이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 유혹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대출처럼 대출 상환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지 못할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통장은 매월 이자가 원금에 산입되는 방식이라 대출자에게 매우 불리한 방식입니다.
직장인은 월 월급으로 소비하는데 이것 또한 대출이고 위험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주위에 마이너스 통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가 다양하지만 마이너스 통장 계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개설 절차




신용에 문제가 없다면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는 것은 간단합니다.
담보로 잡을 것이 있으면 바로 만들어 주고
서류는 원천징수영수증, 등본, 신분증, 급여통장, 재직 증명서 등을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곧 일을 그만두실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하세요.
2년 정도에 한번씩 재직증명서를 내야 하는데 일이 없으면 기간 안에 돈을 다 상환해야 하니 꼭 참고하세요.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




마이너스 통장은 실제 사용하지 않아도 대출실적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니까 실제 사용금액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닌 대출금액으로 간주된다는 점이 포인트죠.
1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에 200만원을 사용했다 하더라도 1000만원을 대출 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마이너스 통장때문에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거의 사용했을 때는 연체의 위험이 보입니다.
연체를 했을 때 신용점수가 깎이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통장이 만기가 되었을 때 기한연장이나
추가 대출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만기 연장을 신경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원금부터 갚는 방식이 아닌 이자부터 갚는 이자우선상환 방식입니다.
300만원을 사용했다면 300만원을 먼저 갚은 것이 아닌 이자부터 빠져나가고 그 다음 원금이
빠져나가는 것이죠.

많은 직장인들이 대출의 부담감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대출이라고 생각하시고 연체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왕 필요한 돈이기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현명한 소비를 하셔야 합니다.
보통 마이너스 통장은 큰 자금마련이 아닌 소비성 자금으로 이용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자를 생각해 본다면 소비성 자금으로 쓰기엔 너무나 큰 돈입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는 쉽게 말하면 우리가 월 복리 적금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금을 방치했을 경우 연리 가 점점 더 커지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소비형태와 금융생활에 진단을 해봐야합니다.




리더스리치 재무설계 센터 : 재테크부터 내집마련설계까지 금융 전분야 무료재무설계와 보험리모델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