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두리 이번에 옷을 샀는데 작아서 반품했어요 ㅠ.ㅠ

포메라니안 두리 이번에 옷을 샀는데 작아서 반품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두리에용~~ ㅋㅋㅋ
어느덧 두리가 1년이 넘었네요~ 이제 2살~~

어릴적보다 많이 조숙해지고 알아듣는 말도 많지만,
ㅋㅋㅋ 훈련은 앉아 까지 밖에 안됐어요 ㅠㅠ

엎드려는 안해요!!

알아듣는 말은 여러가지 있는 것 같아요.

저리가! 밥줄까? 간식줄까? 기다려! 이리와! 손! 저거가져와! 이놈의자슥! 집에가! 등등 몇가지는 알아듣더라구요!

요새 날씨가 추워진것 같아 집을 하나 장만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들어가질 않네용 ㅋㅋ

사는 김에 인형하고, 애견삼푸하고 옷도 한벌 샀는데...
집하고 옷은 완전 실패한것 같아요 ㅋㅋ

M사이즈 왜이렇게 작아??

저희 두리는 포메치고는 좀 큰거 같아요~ 약 4키로 정도
아이들 크기를 작게 하려고 안먹인다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전 좀 컷으면 좋겠어서 마구마구 먹엿더니 다른 포메보다 약간 더 큰거 같아요 ㅋㅋ

남아가 여아보다는 크가가 조금 더 크긴한데, 다른 남아보다도 조금 큰것 같아요 ㅋㅋㅋ
M사이즈를 입혓더니만 답답해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목쪽이 좀 끼이는 것 같더라구요

바로 반품하기로 결정!!

요것은 어쩌다가 건진사진!!
이렇게 얌전하진 않아요!! 이런건 가끔 ㅜ.ㅜ

그래도 왠일로 이불덮고 가만이 있고, 사진까지 찍혀주네요!!
기특한 녀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