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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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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또 과일녀(바나나녀)등장 나도 함 등장해봐?? 홍대에 또 과일녀(바나나녀)등장 나도 함 등장해봐?? 홍대 과일녀가 또 등장했다~! 이번에는 계란도 아닌 사과도 아닌 바나나녀~ 이들은 도데체 누구일까??? 요번에 나온 바나나녀는? 요근래 계란녀, 사과녀라고 해서 연속으로 인터넷에 뜬적이 있었다. 예전에 된장녀, 핸드폰녀를 이용한 바이럴마케팅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바나나를 가지고 하였는데, 20일 하루동안 홍대와 명동거리에서 바나나를 무료로 나눠주던 여인은 바로 레이싱모델 겸 배우 이은서 였다. 영화 페스티발 홍보를 위해 하루동안 제대로 마케팅을 하였다. 거리에 본사람들이 입소문을 내고, 인터넷에 크게 퍼지면서 동시에 몇십만이상의 광고 효과를 보게 되니 참으로 무서운 방법이지만 앞차례 계란녀나 사과녀가 해서 그런지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
명품을 사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하다~ 명품을 사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하다~ 요새 길거리를 다녀보면 왠만한 여성들은 명품가방 하나씩은 가지고 있죠... 대부분이 본인이 직접산경우이고 직장인인 여성들이 대부분이죠... 다만 그 명품가방의 가격이 보통 월급에 근접하거나 넘어간다는 점에 있죠... 물론 명품을 사는것이 나쁘다곤 하지 않겠습니다..나쁜것은 아닙니다... 남자들의 경우도 그보다 더 비싼 차를 지를때도 있고, 몇백씩 하는 시계를 차고 다니는사람이 있으니까요...무조건 비싼가방을 산다고해서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새 사회전체로 여성들의 물질을 중시하는 하나의 사회적인 변화에 깔린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할 뿐이죠... 얼마전 루저녀의 미녀들의 수다에서... 그때 상당히 광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이사람들..
오전에 꿈이야기 하지말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오전에 꿈이야기 하지말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사실 예로부터 꿈이야기를 낮 전에 하지 말라는 말들이 떠내려옵니다... 그 이윤즉 그꿈이 좋은꿈이든 나쁜꿈이든간에 오전에 이야기를 하면 그사람에게 옮겨간다고 하는데요... 미신이지만 그냥 얘기로만 들었었는데 경험해버렸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전날 꾸신꿈이 꿈에서 제가 어디를 다쳐서 수술을 해야된다고 했다는 꿈을 꾸셨다고 하시는데, 그걸 오전에 저희 아버지께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 저희 아버지는 운동을 좋아하셔서 테니스를 치시는데, 테니스를 치다가 갑자기 아킬레스건쪽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버지의 말을 들어보면 뭐 무리하게 친것도 아니고 그냥 하는도중에 빡 소리가 나며 갑자기 못걷겠다고 하시던데요... 오후에 갑자기 전화..
치과에서 기분을 들었다 내려논 사연~ 치과에서 기분을 들었다 내려논 사연~ 아이든 어른이든 치과를 가기를 무서워합니다..... 아이는 아플까봐 무서워하고, 어른은 돈때문에 무서워합니다. 사실이빨 2~3개 썩으면 백만원은 기본인지라...치과가서 정기적으로 이빨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아플때 보통 가게 되는데 그땐이미...악화된지라 무섭죠.. 한번가게되면 크게 돈깨지는 치과~~~ 사실 저도 양치를 열심히 해야되는데, 가끔 술먹고 쓰러저서 그냥 자버릴때도 있을뿐더러,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양치를 해야되는데, 그것도 솔직히 습관이 안되서리 그냥저냥 생각날때만 하는 편이고요, 근데 요새 걱정이 치과 다녀온지도 한 3년정도 됐고, 앞니 쪽이 살짝 틈새가 색깔이 변해서 이거 썩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분명 치과 안간지 오래 됐기때문에 썩은게 있을것..
타면 열받는 출근시간 지하철, 이런사람 젤 짜증나더라. 보통 출근시간이 보통 9시까지라 8시부터는 아주 지하철이 꽉꽉 차지죠. 버스를 타자니 더 오래걸리고, 지하철을 타자니 미어 터지고;; 자가차량을 이용하자니 돈이 많이 들고, 주차문제도 생기고 여차여차해서 일단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 제가 성격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웃자 즐기며 살자 마인드인데, 아침 지하철만 타면 좋은기분에서 평정심이 깨져 버립니다. 후.......................................................... 제가 지하철로 출퇴근을 한지 거의 1년 반정도 되어 가는군요.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동안 다니면서 지하철에서 마주치면 안될사람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1. 아줌마 (특히 향수냄새 독하고, 화장떡칠하고 푸짐한몸매에 치마입은 비호감 아줌마 조심)..
조두순, 제2의조두순(김수철), 제3 제4의 조두순 처벌과 예방에 대한 나의 견해 얼마전에 우리는 가슴아픈 소식을 들어야했습니다. 조두순이라는 사람이 저지른 흉악아동성폭행.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은 현재 또 제2의 조두순 사건이라고 하여, 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째서 이런 극악무도한 범행들이 자꾸 일어 나게 되는것일까요? 혹 이런 범행이 일어나기전에 예방할 수는 없는것일까요? 물론 아동성폭행자에 대해 단호한 법적 처벌도 중요합니다. 조두순은 징역 12년을 받았지요. 심신미약이라고 판단되어 12년을 받게 되었습니다. 형량이 12년이면 매우 긴시간이겠지요. 어쩌면 술에 취한 심신미약상태에서 한 행동이고, 기억이 나지 않는 행동으로 인해 12년을 살게된다면 본인입장에서는 매우 힘들겠지만, 또한 법리적이지 않고 인간의 양심, 도덕적 판단으로 생각해보면 사형을 줘도 아깝지 않은 범행이지..
내가 생각해본 사후세계. 흔히 사람들은 우리는 영혼이고 육체에 깃들어 있다는것이라고 한다. 과학적으로 증명할수는 없지만 때때로 보면 죽은지 3일이 지낫는데 살아나는 경우, 혹은 잠시 사망하였다가 기적처럼 살아나는 경우 그들은 비슷한 경험을 한다고 한다. 어떤사람들은 강을 건넛다고 하고, 어떤사람들은 긴 터널을 지나갔다고 말한다. 혹 어떤 책에서는 지은이가 사후세계를 경험하고 왔는데 그곳에 지옥이 여러게가 있었다고도 하고, 혹은 사후세계에 들어가면 자기가 한 잘못한일 만큼 저울추가 내려가있는데, 선행한것을 말해보라고 하여, 선행한것이 많다면 천국에 악한일을 많이 했다면 지옥에, 저울이 수평이라면 환생이라는 책도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사후 세계는 이렇다. 영혼의 세계라고나 할까.. 그런것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영혼의 세계에서 억겁의 ..
맘씨 좋은 우리 과장님~!! 맘씨 좋은 우리 과장님~!! 저는 로펌에서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상대방이 제출한 준비서면을 직접 수령하러 법원갈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법원 코앞이긴 하나 왔다갔다 두번 가기에는 좀 짜증나는 거리이지요. 오늘 준비서면을 수령하러 가는데 아무생각없이 올라간겁니다. 상대방 준비서면을 직접 수령하려면 담당변호사 도장과 사무원증이 있어야하는데, 생각없이 그냥 올라간겁니다 -_- 일단 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과장님께 자초지정을 이야기했죠. 혹시 법원 올라올직원이 있느냐, 물어보았지만 없고, 제가 두번왔다갔다 해야될 상황이었습니다. 후 어쩔수 없구나 내가 두번가야겠네요. 그럼 제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갈께요 죄송해요 ㅜ.,ㅜ 라고 하니 과장님이 어휴 힘들다 힘들어 ㅋㅋ 하시더니 내가 올라갈..